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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코로나 19 대구 2명 사망 1명 추가확진
대구에서 코로나19로 2명이 추가로 숨졌고, 신규 확진자도 1명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89살 여성이 지난달 3일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27일 퇴원했지만 사망했고, 87살 여성은 치매, 고혈압을 앓다 지난달 18일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대구에서는 2살 여야가 오늘 추가로 확진됐고,...
이상원 2020년 04월 26일 -

재개발 농성현장, 음식반입 막아 인권침해 논란
대구시 중구 재개발 현장인 동인 3-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측은 어제 아침부터 5층 건물 옥상에서 망루를 짓고 농성중인 주민과 전국 철거민 연합회 회원 20여 명에게 물과 음식물 반입을 막고 있어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기와 수돗물 공급도 모두 끊어진 상황입니다. 대구 인권단체들은 농성자들의 생존...
이상원 2020년 04월 26일 -

R]영천시, 모든 시민에 재난 긴급생할비 지원
◀ANC▶코로나19에 따른 긴급생활지원금을 언제 주는지, 또 대상은 어디까지인지 논란이 큽니다. 이런 가운데 영천시가 처음으로 모든 시민에게 긴급생활비를 지원합니다.여] 경상북도가 이달 초부터 취약 계층에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지만모든 주민에게 주는 건 대구·경북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상원 기자...
이상원 2020년 04월 17일 -

대구, 해외입국자 19명 양성판정
현재까지 대구에는 해외 입국자 1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 있는 해외 입국자는 2천 607명 중 2천 351명을 진단검사해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 896명은 음성, 나머지 690여 명은 결과를 기다리거나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원 2020년 04월 13일 -

R]총선 앞둔 마지막 휴일,여야 총력 유세
◀ANC▶제21대 총선을 사흘 앞둔 휴일인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대구에서 선거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여당은 '경제 살리기'야당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며지지를 호소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12개 선거구 후보들이 모두 나와지...
이상원 2020년 04월 12일 -

대구, 해외입국자 19명 양성판정
지난 22일부터 정부가 대구시에 통보한 해외 입국자는 2천 484명으로, 이 가운데 2천 254명을 진단검사해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 8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6백여명은 결과를 기다리거나 진단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동대구역 주차장에 마련된 해외 입국자 전용 선별진료소에는 284명이 검사를 받아 1...
이상원 2020년 04월 12일 -

총선 앞둔 마지막 휴일,여야 총력 유세
제21대 총선을 사흘 앞둔 휴일인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대구에서 선거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후 1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12개 선거구 후보들이 모두 나와 지지를 부탁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침체에 빠진 대구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
이상원 2020년 04월 12일 -

대구시, 3만 8천가구에 긴급생계자금 지원
대구시는 어제까지 3만 8천여 가구에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어제 저녁 기준으로 59만 7천 건의 긴급생계자금 신청이 접수됐는데 24만 8천여 건에 대한 검증이 끝났으며 이 가운데 62.4%인 15만 5천여 건이 지급이 가능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생계자금 신청은 온라인 접수가 69.3% 현장접수가 30.7%를 차지했습니...
이상원 2020년 04월 12일 -

해외 입국 확진환자 유럽, 미주가 대부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 입국자 대부분이 유럽과 미국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해외 입국 확진환자 19명 가운데 유럽이 9명, 미국이 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해외입국자 2천 484명 가운데 유럽, 미국에서 온 사람의 비율은 2%에 불과했습니다.
이상원 2020년 04월 12일 -

경찰, 투표용지 훼손 50대 남성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투표용지를 훼손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 오전 9시 25분쯤 사전투표소인 대구 중구 성내 2동 주민센터에서 투표 용지를 받은 뒤 지지 후보가 없다며 용지를 찢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선거사무원에 적발돼 경찰에 넘겨졌는데, 경찰은 ...
이상원 2020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