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입지 선정과
이전을 빨리 추진하기 위해
'통합 신공항 추진 지원반'을
내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기획조정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지원반은
기존 '통합 신공항 추진단'
업무 전반을 총괄 지원하고
국방부 등 중앙부처와 대구시,
군위군, 의성군 등 관련 자치단체와
업무 협의를 담당합니다.
한편, 경북지역 시장, 군수로 구성된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를
빨리 선정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7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와 함께 토론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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