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국방부차관이
넉 달 넘게 중단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 위해
오늘 대구 경북을 방문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오는 26일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10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이전부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통합 신공항 관련 단체장들에게
주민투표 결과 및 유치신청과 관련한
국방부 입장을 설명하고,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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