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과 대구경실련은
구미 LG전자의 생산라인 해외 이전으로
발생하는 지역경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LG 그룹이 구미에 대체투자를 해야한다며
대구시, 경상북도, 지역 정치권이
공동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LG화학의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
투자 규모를 1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가동이 중단된 LG 디스플레이 구미공장 3곳에 신규 사업을 투자하도록 LG그룹에 촉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부겸, 홍의락, 김현권 등 민주당 전 의원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까지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 구미경제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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