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백투더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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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내가 제일 살쪘어" 1980년대 우량아 선발대회
발육 상태가 양호한 유아를 우량아라고 합니다. 분유를 만들어 팔던 남양유업은 1971년부터 전국 우량아 선발대회를 주관했는데요, TV에서 중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우량아 선발 기준은 20개월 미만에 영양 상태가 좋아야 하고, 부모도 건강해야 한다 등이었는데요, 첫 대회에서 우승한 우량아는 당시 16개월...
윤영균 2023년 09월 06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고산면
시지는 경산에 맞붙은 대구 수성구 동쪽 지역을 말합니다. 행정동으로 고산 1, 2, 3동을 이야기하는데요, 고산은 높이 52.3m인 산, 고산에서 이름이 유래됐다고 합니다. 1981년 전까지는 경산군 고산면이었지만 1981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구로 편입됐습니다. 지역의 대부분이 과수원이나 농경지였지만 이...
윤영균 2023년 09월 03일 -

[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㉜ 1998년 대동은행
대동은행은 1989년 대구·경북 주민과 상공인이 700억 원을 출자하고 금융기관이 300억 원을 출자해 만든 전국 규모 은행이었습니다. 본점은 대구 수성구 중동에 있었는데, 지금의 수성구와는 달리 주변에는 대동은행을 제외하고는 높은 건물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대구 어린이세상'이 '대구 어린이회관'이던 시절, 대동은...
윤영균 2023년 09월 02일 -

[백투더투데이] "앞산공원에도 놀이공원이?" 1990년 대구 앞산
대구의 앞산은 대구에서 가장 큰 자연공원입니다. 심신수련장과 케이블카가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고 있고, 등산을 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한때는 앞산공원에 놀이동산도 있었는데요, 1979년에 만들어져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우방랜드 개장 이후 점차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들었습니다. 회전목마와 청룡열차가 ...
윤영균 2023년 08월 30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수성 벌판
대구 수성구는 법원과 검찰청, 노동청과 같은 주요 관공서, 지역 방송국들이 몰려 있으면서 대구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이기도 합니다. 대구의 강남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고층 아파트와 학원, 유흥시설도 밀집해 있는데요, 하지만 1980년대의 수성구는 지금과 딴판이었습니다. 1980년 4월에 동구에서 분리되면서 수...
윤영균 2023년 08월 27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안심읍
반야월이라고도 불리는 대구 동구 안심은 1981년 이전까지는 경산 소속이었습니다. 경산군 안심면에서 안심읍으로 승격했다가 1981년 경상북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되면서 고산면과 함께 대구에 편입됐습니다. 안심연료단지가 들어서 있었지만 철거 후 안심뉴타운으로 개발 중이고 신서혁신도시도 자리를 잡으면서 ...
윤영균 2023년 08월 26일 -

[백투더투데이] "갤라그를 아시나요?" 1985년 대구의 오락실
요즈음은 지하철을 타고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1980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피시방도 없던 그 시절, 어느 동네에나 전자오락실 하나쯤은 꼭 있었죠. 갤러그, 제비우스, 이카리, 마계촌, 코만도, 엑스리온, 올림픽, 이소룡, 손오공과 저팔계, 너클죠 등 50원 동전 하나로 요즘 스마트폰에서 느끼기 어려...
윤영균 2023년 08월 23일 -

[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㉛ 1986년 대구 서문시장~동대구역
1986년은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꼽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났던 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안게임이 열렸고 프로야구 7번째 구단인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되기도 했죠. 직선제 개헌을 위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고 그만큼 민주화를 외치는 이들에 대한 정권의 탄압이 혹독했던 시기이기도 했습니...
윤영균 2023년 08월 20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1970년대
지금은 수학여행도 외국으로 가는 시대지만 1970년대에는 신혼여행도 경주 정도만 갈 수 있었습니다. 주 6일을 꼬박 일하던 시대, 즐길 거리가 많지 않던 이 시대에도 소중한 휴일이 되면 대구 시민들은 도심 안이나 도심 주변의 공원과 유원지를 찾았습니다. 이 시대만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
윤영균 2023년 08월 19일 -

[백투더투데이] "너, 반찬 뭐 싸 왔니?" 1980년대 고등학교 점심시간
요즘이야 고등학교까지 '의무급식'이 확대됐지만, 1980년대만 해도 학생들은 모두 도시락을 싸 와야 했습니다. 교실에서 도시락 반찬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기도 했죠. 등굣길은 교복을 입은 학생과 교복 대신 '사복'을 입은 학생들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무거운 책가방, 그리고 친구들과 나누는 미소는 같았습...
윤영균 2023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