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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S 2패' 지친 하루 보낸 삼성···박진만 감독 "'장타력 회복' 대구에서 보여줄 것"

하루에 2경기의 결말을 본 특이한 2024 한국시리즈가 광주에서 1, 2차전을 마무리하고 대구로 향합니다. 충격의 패배 여파가 큰 삼성으로서는 홈인 대구에서 반전을 꿈꾸는데요. 삼성 박진만 감독 역시 많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구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대구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정리해 봅니다.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Q. 1일 2패?
두 경기 하면서 좀 전체적으로 좀 게임도 지면서 좀 힘든 하루였고 우리가 또 광주에 와서 1승 1패가 목표였는데 지금은 2패를 했지만 마이너스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대구 가서 좀 잘 재정비해서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Q. 아쉬운 순간?
1차전에서 주자 2, 3루에 폭투로 난 게 그 부분이 제일 아쉬웠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Q. 김영웅 번트?
야구라는 거는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번트를 대서 주자 2, 3루 가면 안타 없이 또 점수를 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확률을 좀 가지고 갔었고 거기서 작전에서 실패를 하다 보니까 좀 추가점이 안 나오다 보니까 좀 어려운 게임을 했던 것 같아요.

Q. 팀 공격력 부활?
오늘 2차전에서는 안타는 좀 많이 쳤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안타가 안 나왔던 게 조금 패배의 요인이었던 것 같고 우리의 장점인 또 장타력이 좀 나와야 하는데 우리가 오늘 장타력이 좀 안 나와서 또 내일 하루 잘 쉬고 대구 가서 우리의 장점인 장타력을 앞세워서 이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Q. 3차전 각오
3차전 선발은 레예스 선수고요. 오늘 2패는 했지만, 또 그런 분위기를 또 대구 가서 갖고 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잘 쉬고 재정비를 해서 대구 가서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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