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오후 2시 21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0대 작업자 1명이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고철 압축 작업 도중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