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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감동을 전하는 경북 장애인 학생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

경상북도교육청이 2024년 도내 장애인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앙상블 '온울림' 연주단을 창단했는데요, 4명의 장애인 학생으로 구성된 연주단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피아노와 바이올린, 클라리넷을 열심히 연습하며 노력하고 있는데요.

온올림 앙상블 단원인 이성빈 학생, "저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데요. 연습이 힘들 때도 있지만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이 정말 좋아요."라며 4명이 함께 고민하고 연습하며 연주에 조화를 이뤄가고 있다고 했어요.

네, 장애를 극복하며 감동의 하모니로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온울림 앙상블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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