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오전 8시 40분쯤 대구 북구 고성동에 있는 중국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등이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