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이 첨단산업인 반도체, 배터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 대학원을 개원했습니다.
포스텍 반도체, 배터리 특성화 대학원은 24년 5월, 포항시·경상북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 하반기부터 5년간 총 3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포스텍 특성화 대학원은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와 학위 기반 커리큘럼이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으로, 국가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석·박사급 핵심 인재 450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