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8월 31일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리는데요, 선수층은 두텁지 않지만 탄탄한 수비력에 최근 공격력까지 살아나며 팀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박창현 대구FC 감독 "외국인 선수들이 교체 맴버에 있을 만큼 우리 국내 선수들, 정치인 선수나 고재현 선수가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경쟁을 이겨내 줘야 출전하겠죠. 그런 경쟁을 하면 우리가 득점도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며 건강한 긴장감을 만들어 시즌 후반을 이끌겠단 각오를 밝혔어요.
네~ 팀 내 건강한 선발 경쟁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 티켓 매진을 해준 홈구장 팬들에게 3연승이란 선물을 선사해 주길 기대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