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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아프다는 건 서로가 인정하는데 처방은 달라도 너무 달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 중진들에게 총선 불출마나 수도권 험지 출마를 권고하자 대구의 5선 국회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서울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는 일이 최근 있었는데… 

이번 일에 대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혁신위원회가 '환자를 잘못 찾았다' '환자는 서울에 있다'며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였어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국민이 지탄하는 대상이 누군지, 정말 의사이시라면 정확히 진단하고. 그들에게 쓴 약을 강제로 입을 벌려서라도 먹이는 것이 혁신위원장의 역할입니다"라고 했어요.

국민의힘이 아프다는 건 서로가 인정하는데, 아픈 부위나 처방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그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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