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오후 3시 2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9대, 인력 89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3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