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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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회장 최종후보군 선정 논란
◀앵커▶DGB 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 3명이 선정됐습니다.그런데 선정후보 안에 연임 불가 의사를 밝혔던 현 회장이 포함된데다 현 은행장까지 후보에 올라 겸직에 따른 책임 경영 부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상원 기자▶DGB 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
이상원 2020년 12월 01일 -

DGB 대구은행장 이달초 결정
◀앵커▶DGB 대구은행의 차기 은행장 내정자가 이번 달 초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과 같은 불미스런 일로 내부 출신이 은행장을 맡았던 관행이 멈춘지 2년 반 만에 다시 내부 출신이 은행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상원 기자▶DGB 대구은행은 이번 달 초 차기 은행장 내...
이상원 2020년 09월 01일 -

차기 대구은행장 선정 연기,내부 우려 목소리
◀앵커▶ DGB금융지주가 다음달에 하겠다고 했던 차기 대구은행장 후보 발표를 두 달이나 뒤로 미뤘습니다.코로나 19 등에 따른 일정 차질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은행 내부에서는 소통 부족, 겸직 체제 연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상원 기자▶ DGB금융지주는 차기 DGB대구은행장...
이상원 2020년 06월 19일 -

비슬산 케이블카 사업...환경 파괴 논란도 가열
◀앵커▶달성군이 비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민간추진위원회도 만들어 발대식까지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환경파괴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첫 관문은 다음 달 진행할 환경영향평가입니다.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양관희 기자▶대구 달성군은 사업비 310억 원이 드는 비슬산 케이블카 사업을 2016년부터 ...
양관희 2020년 05월 26일 -

한마음 아파트 신천지 교인 '종교 숨겼다'
◀앵커▶대구시가 신천지 교인이 모여살던 한마음아파트에서 입주민들에게 종교를 묻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임대아파트 관리카드에는 종교를 쓰는 칸이 있는데, 신천지 교인 90명이 실제로 어떻게 썼는지 봤더니 어처구니 없었습니다.불교나 천주교라고 쓴 신천지 교인도 있었습니다.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
박재형 2020년 03월 11일 -

"신천지 밀집주거지역 7곳, 특별관리"
◀앵커▶대구 한마음아파트의 주민 3분의 2가 신천지 교인이고, 이 가운데 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구시가 부랴부랴 비슷한 집단 거주지가 더 없는지 확인에 나섰는데요.그 결과,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 교인들이 모여 사는 7곳이 확인됐는데, 이들 가운데 2백여 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원 ...
이상원 2020년 03월 11일 -

신천지 집단시설 놓친 대구시..방역 구멍
◀앵커▶ 한마음 아파트에서 신천지 교인 46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죠.이 가운데 상당수는 대구의 첫 환자인 31번 확진자와 함께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한마음 아파트에서 첫 확진환자가 나온지 20일 만에야 드러났습니다.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재형 기자▶ 한마음아파트에서 첫 ...
박재형 2020년 03월 10일 -

한마음아파트 사태 대구시는 정말 몰랐나?
◀앵커▶ 한마음 아파트 사태를 두고 대구시가 연일 해명하고 있지만, 아직 석연찮은 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환자가 나온 지 보름 만에 이를 알고 시민에게 알렸다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해명을 곧이곧대로 듣기에는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박재형 기자▶ 한마음아파트에선 첫 확진환자가 나온 건 ...
박재형 2020년 03월 09일 -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는 모르쇠
◀앵커▶ 아파트 전체를 동일 집단 격리라는 유례가 없는 조치를 내린 대구시가 이를 MBC가 특종보도 하기 전까지 관련 내용을 시민에게 공개하지 않았습니다.도대체 왜, 뭘 감추려 했냐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지만 권영진 대구시장은 명쾌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태연 기자▶ 대구시 코로나...
한태연 2020년 03월 08일 -

한마음 아파트 집단 거주 미스터리 증폭
◀앵커▶ 신천지교인이 모여 살고 있는 대구 한마음아파트는 수상쩍은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입주민의 70%가 신천지 교인이고, 확진환자가 46명이 쏟아졌는데, 운영자인 대구시는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태호 기자▶ 대구시에 따르면 한마음 아파트 전체 거주자 142명 가운데 신...
윤태호 2020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