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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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반복되는 아동학대 부실수사
◀ANC▶최근 드러난 구미 어린이집 학대사건을 두고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너무 안이한 것 아니냐는공분이 나오고 있습니다.아동 학대의 결정적 증거인 CCTV 처리 방식이 특히 문제로 지적받습니다.여]부모에게 공개되는 cctv는 제한적이고경찰은 학대로 인정하지 않는 점이 많은데요. 구미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사례를 통...
박재형 2019년 03월 18일 -

R]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수사 시작
◀ANC▶부실·축소 수사 의혹이 불거진구미 고아읍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경찰이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여]사건이 난 지 7개월 만에 전면 재수사인데,피해 부모들과 소통하면서 제대로 수사하기로 약속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지난해 8월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했을 때구미 고아읍 어린이집에...
손은민 2019년 03월 15일 -

R]구미 어린이집 학대 재수사, 진상규명 촉구
◀ANC▶대구 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하고 있는구미 어린이집의 잇단 아동 학대 사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여]구미 고아읍과 산동면 두 곳에서 불거진어린이집 학대 사건을 경찰이 전면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구미 산동면 어린이집 학대사건피해 아동은 아직도 큰 충격을 ...
박재형 2019년 03월 14일 -

R]아동 학대, 검찰 은폐 의혹 커져
◀ANC▶이번 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을 보면서도대체 경찰을 믿을 수 있겠냐는 의견을 주신 시청자가 많았습니다.더 화가 나는 것은 경찰뿐만 아니라 검찰도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정황이 많아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경북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구미 어...
윤태호 2019년 03월 14일 -

R]성기 잡아당기고, 플라스틱 칼로 머리 썰고.
◀ANC▶경북 구미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건을집중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또다른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피해 아동 부모가 어린이집 CCTV를 열람해반복적인 성적 학대가 있었다는 걸 확인했는데요.믿기 힘든 학대 정황이 찍혀 있었습니다.그런데 경찰은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을까요?박재형 기자의 ...
박재형 2019년 03월 13일 -

전직 대구은행장 3명 나란히 법정
◀앵커▶ 오늘 대구지방법원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상황이 연출됐습니다.전직 대구은행장 3명이 나란히 법정에 섰는데, 대구수성구청이 펀드 투자로 손해를 보자 은행임원들이 돈을 내 갚아줬기 때문입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태호 기자▶ 2005년부터 4년간 9대 대구은행장을 지낸 이화언 전 행장에 이어 2009년...
윤태호 2019년 03월 13일 -

R]아동 학대 자문 회의, 면피용으로 전락
◀ANC▶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보면 사건도 사건이지만 수사 역시 어이가 없습니다.어제는 검찰이 아동 학대 사건을 처리하면서 외부 전문가를 불러 면피용으로 자문 회의를 했다는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여]이뿐 아니라 학대행위가 상당 부분 빠진 CCTV 영상을 제공해 짜 맞추기식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
윤태호 2019년 03월 12일 -

R]"진실을 밝혀달라".. 어린이집 학대 피해 부모 시위
◀ANC▶전국적으로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속보부터 전하겠습니다.학부모들이 CCTV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교사들이 여러 명의 아이들에게 음식물에 뭔가를 섞어 먹이는 장면이 확인됐습니다.여]부모들은 이것도 학대행위일 수 있다며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는데요.구미경찰서를 믿을 수 없다...
손은민 2019년 03월 11일 -

R]구미 아동 학대, 검찰 엉터리 수사
◀ANC▶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이 제대로 처리됐을까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을 자세히 취재해봤더니,경찰 뿐 아니라 검찰도 엉터리로 수사했다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검찰이 신체적 학대가 명백하다는 외부 전문가 의견을 깡그리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
윤태호 2019년 03월 11일 -

잇단 의혹에도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계속 역주행
◀앵커▶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최근 2년 동안 온갖 비리 의혹과 인권유린 행위가 있었던 일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대구대교구는 진상규명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기는 커녕 오히려 숨기고 변명하기에 바쁩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심병철 기자▶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대구시...
심병철 2019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