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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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감염 걱정도 버거운데...혐오와 차별도 심각
◀ANC▶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기도 하지만 우리 사회에 혐오와 차별이라는 또 다른 상처를 냈습니다.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도 했지만, 우리 사회 소수자들은부당한 공격을 받아야 했습니다.코로나 사태 1년을 맞아 사회 곳곳에 퍼진 혐오와 차별을 짚어봤습니다...
양관희 2021년 02월 18일 -

R]LTE-코로나 1차 대유행 대구, 1년 뒤 지금은?
◀ANC▶[남]오늘은 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1년이 되는 날입니다.지난해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된코로나 1차 대유행이 대구를 휩쓸면서도심에서 인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었는데요. [여]1년이 지난 이 시각 현재 대구 도심의 상황을 취재기자를 연결해 전해드립니다.심병철 기자!(네, 동성로에 ...
심병철_ 2021년 02월 18일 -

R]권영진 시장 "제2 대구의료원 건립"
◀ANC▶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제2 대구의료원 요구가 빗발쳤습니다만 대구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며 부정적이었습니다.그런데 오늘 권영진 대구시장이제2 대구의료원 건립에 나서겠다며 그동안의 태도를 갑자기 바꿨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1년 전 코로나19 사태가 터졌을 때 대구시...
조재한 2021년 02월 18일 -

R]코로나 1년이 남긴 양극화
◀ANC▶코로나 사태 이후 봉급 생활자들의 소득 격차는 더 벌어졌고,자영업자들의 빚은 늘어났습니다.그런데 부동산 가격은 급등했죠.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졌다는 건데요.코로나로 더 깊어진 양극화가사회 안정성을 해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계속해서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26...
한태연 2021년 02월 17일 -

R]코로나1년, 대구경제 타격,휴업,폐업 급증
◀ANC▶[남]내일은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코로나 1년 기획 보도로 오늘 뉴스 시작합니다.코로나19는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를그야말로 밑바닥까지 추락시켰습니다.[여]모두가 힘들었지만 휴업과 폐업이 속출하는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상황은 나아지지...
이상원 2021년 02월 17일 -

R]뼈아픈 교훈 '코호트' 격리
◀ANC▶코로나19 사태 1년을 지나며 꼭 짚어봐야 할 부분 가운데 하나가 '코호트'라 하는 동일 집단 격리 조치입니다.특정 시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외부로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한 건데요. 그런데 이 코호트가 사태를 진정시켰다기보다 오히려 키웠다는 반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조재한 2021년 02월 16일 -

R]코로나1년-17살 고등학생 정유엽의 6일
◀ANC▶[남]코로나 1년 기획 보도로 오늘 뉴스 시작합니다.코로나19 첫 환자가 대구에서 나온 지 꼭 한 달 뒤17살 고등학생 정유엽 군이 숨졌습니다.뒤늦게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게 드러났지만, 의료 체계가 마비된 상태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여]정유엽 군이 숨지기까지 6일...
윤영균 2021년 02월 16일 -

R]충격과 공포 속에 보낸 코로나 1년
◀ANC▶[남]대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이번 주로 1년을 맞습니다.지난해 2월 18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신천지교회발 집단 감염으로 이어져하루에 수백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사망자도 속출하면서 말 그대로 도시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여]1년이 다 돼 가는 지금 시민들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
한태연 2021년 02월 15일 -

R]"가족, 집, 영웅"‥시민들이 기억하는 코로나1년
◀ANC▶확진자, 격리, 마스크, 또 의료진...대구에서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있었던 지난해를 돌아보면 어떤 장면이 먼저 떠오르십니까?대구시민들이 쓴 수기에 나타난,시민들이 기억하는 코로나 1년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짚어봤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C.G-1]"동네에서 쉴 새 없이 앰뷸런스 소리가 ...
손은민 2021년 02월 15일 -

R]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완화
◀ANC▶내일부터 대구·경북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완화됩니다. 방역 당국은 5명 이상 사적 모임은 여전히 금지하며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밤 10시까지밖에 열지 못했던대구·경북 지역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은 ...
권윤수 2021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