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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와 김천상무, 2월 27일 리그 첫 승 도전

석원 기자 입력 2022-02-25 17:30:37 수정 2022-02-25 17:33:37 조회수 1


대구와 경북에 연고를 둔 대구FC와 김천상무가 2월 27일 홈에서 리그 첫 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주말 개막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FC서울에게 0 대 2로 진 대구FC는 27일 오후 4시 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현대를 상대합니다.

우승이라는 목표로 신임 가마 감독을 영입했지만, 개막전에서 실망감을 안긴 대구는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북현대를 상대로 첫 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한 김천상무도 27일 오후 2시 홈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연고의 또다른 팀, 포항을 상대로 1부리그 복귀 첫승에 도전합니다.

김천은 지난 라운드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골키퍼 구성윤의 선방에 힘입어 수적 열세에도 0 대 0 무승부를 거둔만큼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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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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