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2021년 7월부터 8개월간 제2대구의료원 설립 타당성 용역조사를 한 결과 제2대구의료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간 의료자원 불균형, 경북지역 환자 유입과 높은 취약 인구 비율로 인한 수요, 공공의료 확충 시민 요구, 감염병 위기에서 일차 안전망 역할 등이 이유로 꼽혔습니다.
대구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공공의료 강화 정책을 적극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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