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관리실태 점검
경상북도가 오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수돗물과 지하수 등을 저장하거나 순환시켜 이용하는 바닥 분수와 물놀이 조합 놀이대, 실개천 등 일반인에 개방된 시설물이 대상입니다.경북 도내에는 113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공공기관이나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경북도의원 지자체 예산 집행 개입 의혹 압수수색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어제 경북도의회 A 도의원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A 도의원은 지난해 자신의 지역구인 기초자치단체가 사업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개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북경찰청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 혐의는 아니라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
양관희 2021년 07월 23일 -

경북에서 코로나 19 16명 신규 확진
오늘 0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나왔습니다.구미에서 유흥주점 관련 1명 등 4명이 확진됐고 경주 3명, 포항과 경산, 칠곡 각각 2명, 문경과 고령, 예천이 각각 1명입니다.한편 구미시는 유흥주점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렸습니다.이에 따라 식당·카...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드론 띄우고 군 투입‥재개발지역 벌레 퇴치 안간힘
◀앵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요즘 해충과 벌레가 급증하고 있는데요.특히 재개발 구역 주변은 철거된 건물에 살던 온갖 벌레들이 인근 주택가로 몰려들어서 지자체가 드론과 군병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방역에 나섰습니다.손은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손은민▶기자재개발 철거 현장에 드론이 날아오릅니다...
손은민 2021년 07월 23일 -

49일만에 최대...거리두기 상향 검토
◀앵커▶ 오늘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49일만에 가장 많은 60명이 나왔습니다.여러 집단에서 동시다발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데다가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어 상황이 심각한데요.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2주 더 연장된 가운데, 대구시도 거리두기 상향을 고심하고 있습니다.도건협 ...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추행 혐의 신부 직무정지"
◀앵커▶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인 A 신부가 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소식 저희가 어제 단독으로 보도해드렸는데요.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자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A 신부는 직무 정지될 예정입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양관희▶기자천주교 대구대교구가 MBC 보도 뒤, 성추행 혐의를 받는 A...
양관희 2021년 07월 23일 -

'기레기' 댓글 단 30대 '무죄'
대구지방법원 최운성 판사는 인터넷에 기자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아 모욕 혐의로 기소된 39살 A 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3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A 씨는 2016년 인터넷 기사에 '기레기'라는 표현으로 댓글을 달아 해당 기사를 쓴 기자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재판부는 "기레기는 ...
권윤수 2021년 07월 23일 -

구미시,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
구미시가 오늘부터 8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식당·카페는 밤 12시부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영화관과 오락실, 학원과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은 면적당 허용 인원 기준이 강화됩니다.100인 이상 행사와 집회는 금지되고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30%까지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이번 조치는 최근 구...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고 최숙현 선수의 운동처방사 '징역 7년 6개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운동처방사 안 모 씨가 항소심에서 6개월 감형받았습니다.대구고등법원 형사1-3부는 안 모씨에게 징역 7년 6개월과 벌금 천만 원을 선고하고, 80시간 성폭행 치료 프로그램 수강, 7년 간 아동과 장애인 관련 시설 ...
권윤수 2021년 07월 22일 -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전 대표 횡령 등 검찰 송치
대구문화방송이 비리 의혹으로 보도한 대구 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등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대구경찰청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지방 재정법 위반, 횡령 혐의로 대구 이주여성인권센터 전 대표 A 씨와 직원 B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이들은 허위 강사 등록과 ...
박재형 2021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