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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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적은 대구‥ '대프리카' 대신 서울이 더 덥다
◀앵커▶대구를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어제 서울은 낮 기온이 35.9도까지 올라 무더웠는데 대구는 32.9도에 그쳤습니다.최근에는 대구보다 서울이 더 더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양관희 기자, 오늘도 대구는 열대야가 없는 것 같은데 어떤가요.◀영상▶네, 저는 지금 대구 수성구 진밭...
양관희 2021년 07월 26일 -

집합금지 어기고 대면예배 강행 목사 벌금 300만 원
코로나19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목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대구지법 형사1단독 이호철 부장판사는 감염병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구지역 한 교회 목사 62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A 목사는 지난해 8.15 광화문 집회에 간 뒤 대면예배를 열지 말라는 대구시 통보를 무시하고...
양관희 2021년 07월 25일 -

대구 등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대구를 포함한 비수도권 거리두기가 모레부터 3단계로 올라갑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5%에 다가서는 등 비수도권의 감염 확산세가 강해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대구 등 비수도권은 모레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약 2주 동안 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고, 식당과 카페 등은 밤 10시...
양관희 2021년 07월 25일 -

대구서 헬스장 관련 13명 등 69명 신규 확진.. 경북 28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69명, 경북에서는 28명이 추가됐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명으로 누적 확진자 만천3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 중 13명은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드러난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 관련 확진자입니다.서구 소재 한 교회 관련해서도 8명이 추가됐고 중구 동성로 클럽 골목...
양관희 2021년 07월 25일 -

대구시, 거리두기 격상 고심‥ 내일 결정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대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은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49명 이상 발생할 때로, 감염 재생산지수와 병상 가동률 등을 종합해서 정합니다. 내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대본 회의가 있을 예정이어서, ...
권윤수 2021년 07월 24일 -

코로나19 확진자, 대구 52명·경북 21명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명입니다. 이 가운데 5명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드러난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 관련 확진자로, 헬스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2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구 동성로 A 주점과 B 주점 관련 확진자가 4명과 2명이 더 나왔고, PC방 2곳과 관련한 확진자도 3명 더 발생했습...
권윤수 2021년 07월 24일 -

대구은행 신분증 대신 안면인식 기술로 실명확인
DGB대구은행은 신분증 대신 안면인식 기술로 고객의 실명을 확인하는 서비스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대구은행은 기존 대면 금융거래 때 주민등록증 같은 신분증 원본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하던 것을 안면인식 기술로 대체해 실명을 확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은행 고객이 QR코드 촬영을 통해 대구은행 앱에 로그인...
김철우 2021년 07월 23일 -

경북 폐교 732곳..전국 두 번째로 많아
경북에서 문을 닫은 학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982년 이후 경북의 폐교는 732곳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경북은 이 중 480여 곳을 매각했으며 남은 폐교 중 120여 곳은 임대를, 60여 곳은 자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대구는 폐교가 36...
윤영균 2021년 07월 23일 -

플라이강원, 양양-대구 노선 운항 재개
강원 지역 항공사 '플라이 강원'은 다음 달 13일부터 양양-대구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주 4회 운항하는 양양-대구 노선을 이용하면 육로 교통으로 5시간 이상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1시간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강원도 양양은 동해와 설악산이 어우러진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도...
박재형 2021년 07월 23일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파견 공무원 과도한 수당"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대구시 파견 공무원에게 과도한 수당을 지급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대구경실련은 "정보공개청구 결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대구시에서 파견된 공무원에게 파견수당에 더해 보직 수당과 시내 출장비, 업무추진비, 국내여비 등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견수당은 매달 40만 원, 보직 ...
윤영균 2021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