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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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8일 만에 한 자릿수 확진
◀앵커▶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달 만에 한 자릿수로 줄었습니다.경상북도도 최근 일주일 동안 확산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50대 백신 접종이 다음 달 시작될 예정입니다.사회적 거리두기도 곧 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기자▶대구의...
조재한 2021년 06월 17일 -

'백신 사기' 내용은 비밀이라 공개 못 해
◀앵커▶외신이 '백신 사기'라고 보도하면서 대구가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했는데 권영진 대구시장이 백신으로 또 다른 논란을 불렀습니다.대구시의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서 받아 와 군 장병에게 맞힌 얀센은 미국에서 대량으로 폐기되고 있다며 마치 '얀센' 백신에 결함이 있는 듯 말했습니다.얀센은 군인이 아니라도...
조재한 2021년 06월 16일 -

"인력 충원과 투자 없는 제2 공공 병원 반대"
◀앵커▶ 코로나 19 유행을 겪은 후 대구시는 지난 2월 권영진 대구시장이 공공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병원인 제2 대구의료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그런데 정작 대구의료원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설문 조사했더니 현재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추진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
손은민 2021년 06월 14일 -

R]관리감독 사각지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ANC▶(여)대구의 백신 구입 논란에 대해 권영진 시장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추진한 일이고 시예산이 집행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런데 적잖은 예산을 대구시로부터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남)당연히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공개돼야 하는데, 실제로는 관리감독을 거의 받지 않고 있습니다...
조재한 2021년 06월 11일 -

R]"학급당 학생수 20명으로" 해결할 방법은?
◀ANC▶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전파 위험을 줄이고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급당 학생 수를 스무 명으로 제한하는 법을 만들자는 움직임이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대구는 예산 부족에다 특정 구에 학생들이 몰리는 문제까지 겹쳐 추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C...
윤영균 2021년 06월 11일 -

R]관리 감독 사각지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앵커▶ 대구의 백신 구입 논란에 대해 권영진 시장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추진한 일이고 시 예산이 집행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런데 적잖은 예산을 대구시로부터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연히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공개돼야 하는데, 실제로는 관리 감독을 거의 받지 않고 있습니다.조재한...
조재한 2021년 06월 11일 -

R]"학급 당 학생 수 20명으로" 해결할 방법은?
◀앵커▶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전파 위험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급 당 학생 수를 스무 명으로 제한하는 법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대구는 예산 부족에 특정 구에 학생들이 몰리는 문제까지 겹쳐추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대구의 초등학교 ...
윤영균 2021년 06월 11일 -

R]얀센 백신 접종 시작.."빨리 맞는게 좋은 백신"
◀앵커▶ 오늘부터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대구MBC 양관희 기자도 오늘 오후 얀센 백신을 맞았는데요.얀센 백신 예방효과는 어떤지, 1회 접종만으로 괜찮은 건지, 얀센 백신을 접종한 양관희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영상▶ 오늘(어제)부터 미국 정부가 제공한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얀센...
양관희 2021년 06월 10일 -

R]BBC "백신 사기" 해외로 번진 논란
◀앵커▶ 코로나19 백신 도입 논란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번지고 있습니다.단순한 백신 도입 실패 해프닝을 넘어 백신 사기로 규정할 뿐 아니라 정치적인 의미까지 더하고 있습니다.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됐는지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영상▶영국 공영방송 BBC 홈페이지입니...
조재한 2021년 06월 10일 -

R]'보복소비'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
◀앵커▶코로나 19 여파로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습니다.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른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활동에 몰두하는 이른바 '보복 소비' 현상이 강해지기 때문인데요.소비 패턴까지 변화하고 있습니다.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영상▶직장인 서인덕 씨가 이번 주말에 사용할 캠핑용품을 ...
박재형 2021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