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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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박탈 유지...구미배구협 "도민체전 불참"
◀앵커▶ 경상북도 체육회가 구미대 배구팀의 도민체육대회 참가자격을 박탈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 드렸습니다.구미시체육회의 반발로 재심의를 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구미시 배구협회는 경북체육회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도민체육대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도건협▶기자...
도건협 2021년 07월 28일 -

코로나19 꺾이지 않는 4차 대유행 왜?
◀앵커▶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연속 50명 이상 나왔습니다.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입니다.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이고 고강도 방역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조재한▶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55명 나왔습니다. 중구 필리핀 식료품점 관련...
조재한 2021년 07월 28일 -

방 청소하란 말에 흥분해 어머니 때린 50대 징역
방 청소하라는 말에 흥분해 자신의 어머니를 때린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대구지방법원 김형호 판사는 존속폭행치상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54살 A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 2월 자신의 집에서 방 안을 어지럽힌 채 술을 마시다 '좀 닦고 해라'라는 어머니의 말에 화가 나 어머니를 때...
양관희 2021년 07월 28일 -

"권영진 시장은 칠성 개 시장 폐쇄 약속 지켜야"
녹색당 대구시당과 대구환경운동연합, 전국의 동물보호단체들은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칠성개시장 폐쇄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권영진 시장은 칠성개시장을 2020년까지 정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못했다"면서 올해 안으로 폐쇄하고 동물 학대 전담 특별사법경찰을 도...
윤영균 2021년 07월 28일 -

별거 중인 아내에 흉기 휘두른 50대..경찰 추적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30분쯤 북구 산격동의 한 식당에서 58살 A씨가 이곳에 일하던 별거 중인 아내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났습니다.아내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차량이 발견된 산격대교 근처 강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1년 07월 27일 -

코로나19 대구 69명, 경북 2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69명, 경북에서 25명 나왔습니다.대구에서는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중구 필리핀 식료품점 관련 18명이 추가돼 누적 24명이 늘었습니다.수성구 헬스장 관련해서도 7명이 더 나와 누적 129명으로 늘었고, 중구 주점 관련 4명 추가로 누적 83명이 됐습니다.0시 기준 신규 확진 69명으로...
조재한 2021년 07월 27일 -

법원 결정에도‥"이슬람 사원 안돼" 갈등 계속
◀앵커▶대구시 북구에서 진행되는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두고 찬반 갈등이 점점 격화되고 있습니다.얼마 전, 법원이 사원 건축을 중지시킨 북구청의 명령을 효력 정지시키고 건축을 하도록 승인했습니다. 이번엔 반대 주민들이 차로 길목을 막고 건축반대 시위에 나섰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손은민▶기자이...
손은민 2021년 07월 27일 -

잇따르는 일탈..성추행 혐의 신부는 '대기 발령'
◀앵커▶ 최근 대구문화방송이 단독보도한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의 대표인 신부에 대해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직무배제 성격인 대기 발령을 냈습니다.피해자와 주변인들을 조사해보니 MBC가 보도한 내용과 비슷하다며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양관희▶기자천주교 대...
양관희 2021년 07월 27일 -

'최성해 녹취록' 2심 새 변수로 떠올라
◀앵커▶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혐의 사건과 관련해 대구문화방송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위증 의혹과 수상한 행보를 집중 보도했는데요.최 전 총장의 육성 녹취록과 관련 보도가 2심 재판의 주요 증거로 제출됐습니다. 다음달 2심 선고를 앞두고 재판 결과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심병철 기자가 보도합...
심병철 2021년 07월 27일 -

오토바이 뺑소니 50대 벌금형
대구지방법원 이성욱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상과 도주 등 혐의로 기소된 58살 A 씨에 대해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 1월 대구 중구 중앙네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중앙선을 침범해 불법 좌회전을 하다 반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힌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재판부는 A 씨가 자수했고 피해자...
손은민 2021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