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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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박탈 유지...구미배구협 "도민체전 불참"
◀앵커▶ 경상북도 체육회가 구미대 배구팀의 도민체육대회 참가자격을 박탈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 드렸습니다.구미시체육회의 반발로 재심의를 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구미시 배구협회는 경북체육회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도민체육대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도건협▶기...
도건협 2021년 07월 29일 -

3호선 고장 대책 마련.."운행 차질 신속히 알릴 것"
◀앵커▶ 지난 26일 월요일 아침 시간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대구도시철도공사가 사고 원인을 조사해 오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양관희▶기자지난 26일 월요일 아침 6시 40분, 대구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 열차 회차 구간에서 고장이 발생해 열차 운...
양관희 2021년 07월 29일 -

대구 일주일째 50명 이상 신규 확진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0시 기준 56명으로 지난 23일부터 7일 연속 50~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지난 18일 부산 모임을 한 필리핀 영어 강사가 다녀간 중구 필리핀 식료품점과 관련해 13명이 추가돼 누적 43명으로 늘었습니다.어제까지 이틀 동안 확진자 5명이 나온 서문시장에서도 1명이 더 나왔고 수성구 헬스장 3명, 중...
조재한 2021년 07월 29일 -

돈 받은 前 공무원, 집행유예 2년
대구지방법원 이호철 판사는 사업가로부터 청탁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국무총리 비서실 관계자 61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천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 2014년 국무총리 비서실에 근무한 사람으로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던 사업가로부터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잘 나오게 해달라는 청...
권윤수 2021년 07월 29일 -

김장채소 종자 및 묘 등 불법 유통사례 단속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대구·경북 지역 불법 종자 및 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유통 조사를 합니다.김장용 채소 종자, 육묘, 버섯 종균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 실태와 경로 등을 추적해 종자와 묘가 불법적으로 유통되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오픈마켓과 블로그 등 전자...
박재형 2021년 07월 29일 -

구미시 배구협회, 도민체전 일반부 불참선언
구미시 배구협회가 구미대 배구팀의 도민체전 참가 자격 박탈에 항의해 배구 종목 일반부 참가를 전면 거부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구미시는 일반부 여자 배구 경기도 출전하지 않게 됐습니다.경북체육회는 지난 7일 도민체육대회 남자배구 일반부 구미시 대표인 구미대 배구팀이 참가 신청 이후 대학리그 참가를 위해 ...
도건협 2021년 07월 28일 -

경북도, 여름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경상북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을 훼손하는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 관광지나 산간 계곡에서 무단 취사하거나 상업시설을 설치하는 행위, 불법 주차, 쓰레기 투기 등입니다.경북도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과 드론을 활용해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지난해엔 산림 내 불법행위가 443건 적발돼 ...
양관희 2021년 07월 28일 -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후보지 선정 용역 착수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을 이전하기 위한 용역이 시작됐습니다.대구시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하고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타당성 조사분석 용역에 착수했습니다.이번 용역은 대구 관내 외곽 지역 중 운전면허시험장을 옮길 장소를 조사해 대안을 선정할 예정입니다.북구의회 등은 그동안 운전면허시험장이 강북·칠곡...
양관희 2021년 07월 28일 -

골재채취 특혜의혹 구미 공무원 등 5명 압수수색
구미시 전·현직 공무원이 육상 골재 채취사업과 관련해 특정 업체에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구미경찰서는 구미시 전·현직 공무원 2명과 골재 채취업체 관계자,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5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구미시의회 모 의원이 골재 채취가 허가 면적...
도건협 2021년 07월 28일 -

"성추행 혐의 입건된 신부, 성역 없이 수사해야"
대구문화방송이 단독 보도한,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사회복지법인 대표 신부와 관련해 3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은 성명을 내고 경찰이 성역 없이 신속 수사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천주교 대구대교구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를 지켜본 뒤 징계한다고 하지만, 피해자에게 2차 가해, 회유와 협박 등의 우...
윤영균 2021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