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속보] 국민의힘 대표에 '강력 반탄' 장동혁 선출···'내부 총질 세력'과 결별?

내부 총질 세력과의 결별을 강조해 온 '반탄파' 장동혁 국민의힘 재선 의원이 국민의힘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8월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장 의원은 결선에서 최종 22만 301표(당원 18만 5,401표, 여론조사 3만 4,901표)를 ...

'파이널 B' 확정된 대구FC···정규 라운드 남은 6경기 다 이겨도 9위권

A Flourish bar chart race16경기 무승이 이어지고 있는 대구FC가 정규 라운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파이널 B 진입이 확정됐습니다.8월 23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27라운드에서 대구는 2-2 무승부와 함께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그치며 같은 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

[약손+] 올바른 약물 복용법 ⑮의약품 부작용 예방은?

질병을 치료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먹는 ‘약’은 우리 생활과 밀접합니다. 하지만 잘 먹어야 ‘약’이고 잘못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약물을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하고 복용해야 할지, 올바른 약물 복용법에 대해서 대구가톨릭대학 약학대학 김윤 교수와 알아봅니다.[김윤 약학대학 교수]의약품...

[토크ON] ② 이재명 정부의 의료 정상화 ‘실효성’ 거두려면?

최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인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보건의료 정책은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불거진 의정 갈등을 봉합하는 데 이어 새 정부가 의료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

대학생 모의 APEC 정상회의, 8월 27일까지 열려

10월 말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학생 모의 APEC 정상회의가 안동과 경주 일원에서 8월 27일까지 열립니다.이번 모의 정상회의는 교육부의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 즉 라이즈(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고, 37개 나라에서 대학생 250여 명이 참가합니다.APEC 21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비...

한국가스공사 "공정 경제 기반 조성 위해 상생 결제 도입"

한국가스공사가 공정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자회사와 상생 결제를 도입했습니다.가스공사는 8월 25일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상생 결제 제도 도입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생 결제는 대기업이 1차 기업에 결제하는 대금을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

대구서 2025년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 발생···대구·경북서 2025년에만 5명 숨져

A Flourish map대구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월 24일 오후 7시 54분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 주택가에서 5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발견 당시 남성의 체온은 41도로,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폭염...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행동 지도사 국가 자격시험 시험장 운영

대구한의대학교는 제2회 반려동물 행동 지도사 2급 자격 필기시험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시험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대구한의대를 비롯해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눈 10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졌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 진행되는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실기시험은 대구한의대 오성캠퍼...

대구·경북 저녁까지 5~40mm 비···'낮 최고 29~34도' 폭염 계속

8월 26일 화요일도 매우 무더운 가운데 저녁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영주와 영양평지에는 폭염주의보, 그 외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밤사이 최저 기온은 포항 27.6도, 안동 26.6도, 대구 26.3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비가 ...

[만평] 문신은 의료? 미용?

그동안 법원 판결도 유무죄가 엇갈리던 각종 문신이 일반화되는 가운데 불법으로 낙인찍히던 문신사를 양성화하자는 문신사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데요.이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이재만 정책이사는 "의료행위의 정의와 범위가 사실상 훼손되고 향후 다른 위험성 있는 시술에 대해서도 유사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