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지난 시즌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한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10월 3일 2026-27 KCC 프로농구 첫 경기에 이어 5일 홈 개막전을 펼쳤습니다.
새롭게 취임한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대구시장으로는 처음 추경호 시장도 경기장을 찾았는데요.
이 자리엔 대구의 새로운 체육관 건립 약속도 함께 했습니다.
홈 개막전이 펼쳐진 대구체육관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준비의 시간을 마무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의 2026-27시즌 홈 개막전.
경기에 앞선 공식 개막 행사를 통해 홈 팬들에게 대장정의 시작을 알립니다.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지금부터 2026-2027시즌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 농구단의 시즌 개막을 선언합니다."
현장을 찾은 추경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 농구장 건립을 약속했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이번 체육관, 앞으로 더 크게 만들 겁니다. 대구에도 대형 농구 시합, 스포츠, 문화, 공연이 가능한 실내 복합 돔구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새롭게 구단주로 자리한 홍의락 사장은 지난 시즌 부진 극복을 다짐했습니다.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지난 시즌의 부진한 성적을 뒤로 하고, 우리 코치진과 선수들이 이번 시즌을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팬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이 더해진다면 우리 페가수스는 힘차게 날아오를 것입니다."
두 시즌 연속 개막전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대구체육관.
가스공사는 지난 고양 원정에 이어 홈에서도 추격을 이어갔지만, 80-86으로 경기를 마무리해 2연패에 빠졌습니다.
홈 개막전까지 치른 가스공사는 이번 주 부산과 울산에서 펼쳐지는 2연전에서 원정 첫 승에 도전합니다.
MBC 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한보욱, 장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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