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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고민 이어졌던 대구FC 1차 캠프···'확실한 센터백' 신구 자원, 김강산, 김주원

석원 기자 입력 2026-01-30 07:40:00 수정 2026-01-30 13:08:43 조회수 98

승격을 노리는 대구FC가 태국 1차 캠프에서 수비진 안정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며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1월 30일 태국 후아힌 캠프 마지막 훈련을 펼친 대구FC는 여러 수비 상황을 놓고 대책을 수립하는 훈련으로 수비 안정성에 집중하며 캠프를 마무리합니다.

수비진 변화가 컸던 대구는 2025년 10월 김천상무에서 친정 팀으로 복귀한 김강산이 잔류해 연속성을 만든 가운데, 수비 자원 영입에 집중하면서 겨울 이적시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31일, 영남대학교와 수원삼성 시절부터 김병수 감독과 인연이 있었던 김주원을 영입한 대구는 안정감 있는 센터백 2명을 바탕으로 수비 전술 수립에 고심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확실한 수비 자원으로 대구에서 4번째 시즌 준비에 돌입한 김강산은 김천상무를 거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량으로 수비력은 물론,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부주장에 선임되며 주장단에 이름을 올린 김강산은 이런 팀의 믿음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는 각오와 함께 팀의 승격이라는 명확한 목표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보입니다.

1998년생의 젊은 나이라는 점에서 1부 리그 구단도 관심을 보였던 자원인 김강산은 의사소통이 중요한 수비 라인에서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과 새로운 선수들 사이 관계에 확실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팀에 비교적 긴 시간 함께 했지만, 젊은 수비수로 김강산이 있다면, 노련함을 바탕으로 팀 수비진의 안정감을 더할 김주원의 합류는 지난 시즌 수비의 아쉬움이 있던 대구에 희망이 될 전망입니다.

영남대 시절과 2023시즌 수원에서 이미 김병수 감독의 축구를 경험한 김주원은 K리그 데뷔전에서 2013년 상대했던 대구에 왔던 인연을 밝히면서 고향이자, 대학을 나왔던 곳에 복귀한 반가움과 함께 승격 의지를 보였습니다.

새로 팀에 합류했지만, 노련함을 바탕으로 비교적 어린 선수들이 많은 대구 선수단을 묶어주는 구심적 역할까지 수행하는 김주원의 활약은 대구의 승격에 필수 조건으로 자리할 전망입니다.

확실한 2명의 수비 자원과 함께하는 대구는 추가 센터백 자원 확보를 위해, 기존 선수들의 검증과 신규 선수 영입까지 다양한 채널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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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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