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쉬운 강등을 뒤로 하고 승격에 도전하는 대구FC의 2026시즌 K리그2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역대 최다인 17개 팀과 함께하는 K리그2 무대에서 대구는 3월 1일 오후 2시 홈인 대구iM뱅크파크에서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와의 개막전으로 9개월간 32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개막전에 이어 대구는 이어지는 토요일인 3월 7일 홈에서 지난 2021년 FA 결승전 충격적인 패배의 상대였던 전남드래곤즈와 2주 연속 홈경기를 펼칩니다.
대구의 첫 원정은 3월 15일 충남아산과의 맞대결인데, 2024년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와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홈 2연전을 치르고 원정 2연전으로 이어지는 대구는 22일 부산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하는데, 이 대결 역시 부산의 신임 김홍섭 단장부터 전임 감독이었던 최원권 수석코치와 팀 주장까지 맡았던 김진혁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더합니다.
대구와 함께 강등의 아픔을 겪었던 상대인 수원FC와의 첫 대결은 4월 11일 원정으로 치를 예정이며, 어린이날 매치가 될 5월 3일 경기는 홈에서 경남FC를 상대합니다.
대구와 함께 K리그2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팀으로 주목받는 이정효 감독의 수원삼성과 첫 대결은 5월 9일 원정, 홈에서의 맞대결은 10월 31일로 예정됐습니다.
팀의 과거 사령탑 출신으로 최원권 부산 수석코치와 만나는 대구는 17라운드 김해FC와의 원정에서 팀의 9대 사령탑 출신인 손현준 감독도 만납니다.
평일 경기가 없는 K리그2 무대에서 홈 한 차례씩 진행되는 금요일 저녁 대결은 6월 5일 신생 구단 파주 프런티어FC와의 경기로 치릅니다.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대구FC의 승격 도전은 11월 29일 펼쳐질 최종 라운드 천안 시티와의 원정으로 마무리됩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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