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하위로 강등이라는 아쉬운 결과와 만난 대구FC가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승격 도전을 시작한 가운데 브라질 3인방이 1월 14일 합류합니다.
1월 6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시작된 대구 동계 전지훈련에 팀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들이 13일 밤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시즌 종료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 휴가를 보낸 세징야부터 1년 재계약을 알린 에드가와 시즌 막판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준 지오바니는 캠프 시작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합류하면서 승격 도전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지난 2025시즌 대구의 주장을 맡았던 세징야는 부상 여파에도 12득점 1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도움 1위와 공격포인트 2위라는 대단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대구가 기록한 47득점에 있어 거의 모든 과정에 함께 했던 세징야는 지난 2016시즌 팀의 승격을 이끌었던 기억을 다시 되살리겠다는 각오로 캠프에 합류합니다.

세징야와 함께 대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에드가는 2025시즌 팀 내 득점 2위에 해당하는 6골과 함께 도움도 2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책임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018년부터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에드가는 이번 시즌 대구에서 200경기 출전과 통산 60득점에 도전합니다.
시즌 중반 합류해 적응에 다소 어려움도 보였지만, 마지막 2경기 연속 득점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지오바니도 이번 태국 캠프에서 팀의 승격 도전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합류하는 브라질 3인방은 2025시즌 20골을 합작해 팀 득점 42.5%를 책임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구성과 팀 전력 보강 작업도 여전히 진행 중인 대구는 기존 브라질 선수들의 합류로 태국 훈련 완성도가 한층 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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