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형 소비 진작 '대프라이즈 핫딜 Festa', 9월 22일부터 개최

대구시가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골목상권, 전통시장, 온라인을 아우르는 대구형 소비 진작 이벤트 '2025 대프라이즈 핫딜 페스타'를 개최합니다.소비 쿠폰 사용이 가능한 골목 상권 공동체 및 골목형 상점가 72곳, 약 5천 개 가게에서 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10% 할인을 지원받습니다. 동성로에서는 경쟁력 있는 소...

2025 인구주택·농림어업총조사 대구·경북권 지역관리부 출범

사진 제공 동북지방통계청동북지방통계청은 2025년 9월 11일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대구·경북권 지역관리부 출범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총조사 수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2025 총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각 지자체에서 실시합니다. 대구·경북권 지역관리부는 조사원 교육·안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 안전조끼, 추락 충격 완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국 13개 지역에서 '산업단지 안전 장비 대여센터'를 통하여 추락사고 피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조끼를 지원합니다.'산업단지 안전 장비 대여센터'는 안전 투자가 쉽지 않은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23년 산업단지 입주기업 1,000개사를 ...

'청춘:ON 꿈바우 야시장', 9월 15일~18일 경북 경산시 하양 꿈바우 시장에서 열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청춘:ON 꿈바우 야시장'이 2025년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하양 꿈바우 시장에서 열립니다.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상북도, 경산시가 주최하고, 하양 꿈바우 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리는데, 플리마켓과 다양한 먹거...

55일 도주했다가 검거된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 9월 12일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

특검 수사를 받다 도주했던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구속 여부가 9월 12일 결정됩니다.서울중앙지법은 12일 오후 3시 30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의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합니다. 이 부회장은 삼부토건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데,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미끼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

대구가톨릭대 이서경·김민은,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대구가톨릭대 음악학과 학생 두 명이 2025년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악대학에서 열린 빈 뮤직 세미나의 피아니스트 디흘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55년의 전통을 맞이하는 빈 뮤직 세미나는 세계 저명 음악인들이 음악의 본고장인 빈에 모여, 전 세계 학생들에게 정통 클래식 음악...

대구한의대, '학과별 현장 연계 학기' 발대식

대구한의대학교는 '2025학년도 학과별 현장 연계 교육과정 기린도전학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 발대식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진로개발센터 빈성오 센터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격려사, 학생 대표 선서...

경북 경찰, '아동 유인 사건 예방' 등하굣길 순찰 강화

최근 전국에서 아이들을 유인하려는 사건이 잇따르자, 경북경찰청이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합니다.예방 순찰에는 기동순찰대와 지역 경찰이 투입되고 등하굣길 아이들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없는지도 집중 점검합니다.또 초등학교 앞에서 안전 활동하는 아동안전지킴이와 녹색 어머니, 자율방범대의 ...

경북 청도서 승용차, 경운기 추돌···70대 경운기 운전자 숨져

9월 11일 오후 7시 15분쯤 경북 청도군 매전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운기를 몰던 7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어두운 도로에서 경운기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만평] 여야 정치권, 유튜브 채널 영향력 확대 우려 목소리 나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김어준 씨를 비롯한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의 당내 영향력 확대에 우려를 표명한 데 이어,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도 전한길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방선거도 다가오고 큰 판이 벌어지니까 내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