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4일까지 4주간 도내 22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합니다.
2026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이 실제 의사소통 중심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 것은 물론, 학교가 자체적으로 원어민 강사를 구해야 하는 행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흥미와 학교 여건을 고려해 주제별 영어 회화 등 총 5개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총 4기에 걸쳐 탄력적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수요에 따라 기수당 주 3~5일, 총 12~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이에 앞서 교육청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둘째 주 참여 원어민 교사와 학교별 업무 담당 한국인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사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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