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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표에 신장식 의원 선출··· "검찰 개혁 완수, 민주당과 통합 열려 있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26-07-25 18:52:03 수정 2026-07-25 18:52:13 조회수 24

조국혁신당 새 대표로 신장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7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당 대표에 단독 출마한 신장식 의원을 96.7%의 찬성률로 신임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신 대표는 검찰 개혁을 100% 완수하겠다며 "국민주권 정부가 들어선 지 417일째인데 그동안 민주당은 왜 개혁을 주저하고 방치했나"라고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국회 본회의장으로 가는 계단에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한 국민 상황실'을 만들고 법안이 처리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에 대해서는 "새로운 진보적 다수파 연합의 길을 당연히 갈 것"이라면서도 "결선 투표제 도입, 비례성을 대폭 강화한 국회의원 선거 제도로의 개혁, 교섭단체 요건의 정상화, 정치 개혁의 청사진을 온전히 실현하는 것이 통합의 바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일각의 적대적 M&A 방식의 합당론이 단호히 거부한다"라며 "조국혁신당의 DNA를 존중하며, 어떤 국가를 만들 것인지, 서로의 비전을 치열하게 토론하는 수평적 연대와 통합의 길을 가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차규근 의원과 황현선 전 사무총장이 당선됐습니다.

차기 지도부는 신 대표와 김준형 원내대표, 차규근·황현선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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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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