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2연승 대구FC, 10위 수원FC와 승점 9점 차···5라운드 만에 한 자릿수로 좁혔다

절망하지 않는 투지를 선보이며 시즌 2번째 2연승을 기록한 대구FC가 승점 20점대 진입과 더불어 차이도 한 자릿수로 좁혔습니다.9월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김천상무와의 29라운드에서 대구는 2개의 도움을 기록한 세징야와 장성원, 카이오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둡니다.28라...

경상북도, 가족 친화형 우수 캠핑장 3곳 추가 선정

경상북도는 경주 반딧불이 캠핑장과 경주 전원일기 오토캠핑장, 칠곡 팔공산 글램핑장을 가족 친화형 우수 캠핑장으로 선정했습니다.이번에 선정된 캠핑장에는 2년간 가족 친화형 우수 캠핑장 표지판과 경상북도 공식 SNS 채널에서 홍보와 마케팅 혜택이 주어지고, 30% 이상 자부담 조건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가족 친화형...

티웨이항공, 대구·부산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

사진 제공 티웨이항공티웨이항공이 2025년 9월 22일 오후 2시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합니다.지원 가능한 근무 지역은 대구와 부산으로, 채용 지원서를 작성할 때 희망 근무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집 대상은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졸업 예정자의 경우 20...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노동자, 역대 '최다'

역대급 폭염으로 산업 현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노동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위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들어 8월까지 노동자가 열사병, 일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산재를 인정받은 사례는 42건으로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

경상북도, '2025년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는 2025년 10월 2일까지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거주 지역 관계없이 경북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일자리와 경제, 과학과 산업, 에너지와 환경, 보건과 복지, 농축산과 수산업, 도정 혁신 등 전 분야에 걸쳐 정책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습니다.국민신문고에 의견을 제출하거나 ...

경상북도, 북극항로 개발 대응 '북극항로 추진팀' 신설

경상북도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북극항로 추진팀'을 신설했습니다.이번에 신설한 '북극항로 추진팀'은 경상북도 동부청사의 환동해지역본부장 직속 조직으로 편성해 경상북도 차원의 북극항로 개발 정책 발굴과 영일만항의 북방 물류 거점항만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경상북도...

'김건희·건진법사 청탁 관련' 박창욱 경북도의원·권성동·김상민 등 줄줄이 구속 갈림길

김건희 씨와 건진법사를 통한 청탁 의혹과 관련해 박창욱 경북도의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이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줄줄이 열립니다.박창욱 경북도의원은 9월 15일 오후 2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습니다. 특검은 지난 7월 15...

[만평]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 진행···"한계 극복 위해 산단 활성화에 노력"

경북도청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2단계 개발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공동주택 용지 분양이 부진한 데다 취약한 의료 접근성 등 한계가 여전해 경상북도가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애를 쏟고 있는데요.김준호 경상북도 신도시기획팀장 "2단계의 가장 큰 목표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만평] 홍준표 전 대구시장 "추진 어려움 겪는 대구 신공항 안타까운 일"···사과부터 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사업비 마련에 차질을 빚으며 난항을 겪는 것과 관련해 9월 11일 자신의 SNS에 참으로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일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홍준표 전 대구시장 "대구 시장의 힘만으로는 추진하기가 어려워 수차례 윤석열 정권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모두 힘을 합...

[만평] 정부, 생활 인구 등록제 도입···지역 소멸 극복 돌파구 기대

정부가 주소지는 달라도 한 지역에 머무르고 활동하고 소비하는 인구를 포괄하는 '생활 인구 등록제'를 인구 정책에 도입하는데요, 생활 인구가 늘어나면 소비와 세수가 확대되고 기반 시설 유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자체들도 생활 인구 유입과 관련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