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안동R]음식으로 안동여행

◀ＡＮＣ▶ 안동지역 문중과 서민충에서 전해져 오던 음식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음식족보가 발간돼 음식을 통해 유교의 본향 안동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안동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울 등 대도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찜닭의 원조로 자리잡은 안동 찜닭입니다. (S.U) 안...

대구시설관리공단 노상주차장 감사,감찰 강화

어제 주차요금을 멋대로 받는 공영 노상주차장의 실태를 고발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늘 관계 부서 전직원을 동원해 특별감사와 감찰활동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또 올해 안으로 주차요금과 관련한 부정을 막기위해 미국과 같은 선진국 처럼 무인주차요금징수기를 시범설치해...

아침]대학가 방값 들먹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가에서 방값이 많이 오르고 있고 구하기도 힘들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계명대 주변에서는 요즘 10평 정도 크기의 원룸은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30만 원 가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과 비교하면 없던 보증금이 생기고 월세도 10만 원 가량 올랐습니다. 경산...

아침R]대학가 방값 들먹

◀ＡＮＣ▶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가의 방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등록금 인상에다 갖가지 물가가 오르고 있는 마당에 방값마저 오르고 있어 대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주름살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요즘 경북대 주변에서 10평 정도 크기의 원룸 가격은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30만 ...

아침]공산동 일대 11월 수돗물공급

대구시 동구 공산지역 자연부락에 오는 11월부터 수돗물이 공급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말 공산댐에서 백안동 사이의 배수관로 공사가 끝난 데 이어 오는 11월 공산 가압장이 완공됨에 따라 동구 공산동 14개 자연부락 가운데 백안과 미대, 미곡, 내동 4곳에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오는 12월 내동...

아침R]개발제한구역에 학교 신설 추진

◀ＡＮＣ▶ 대구시교육청이 개발제한구역에 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를 지을 땅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대구 시지지역 중학생은 2천 700명, 이 지역 두 개 중학교가 수...

아침]오존, 이산화질소 오염도 증가

대구의 대기 가운데 아황산가스는 줄었지만 이산화질소와 오존 오염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아황산가스 오염도는 저유황유 공급이 늘어나면서 지난 96년은 0.023ppm으로 기준치 0.02ppm보다 높았지만 지난 해는 3분의 1 수준인 0.008ppm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이산화질소 오염도는 0.03p...

아침]경북 사회복지도우미 선발

경상북도가 장애인 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입소자들의 생활을 도울 사회복지 도우미 270명을 모집합니다. 경상북도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 부담을 덜어주고, 경기불황으로 인한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14억 원을 들여 도내 92개 사회복지시설에 270명의 복지도우미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사회...

아침]사과농사 관심 늘어

외면당하던 사과농사가 농민들로부터 다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3,4년 동안 사과 값이 낮게 형성되면서 영천과 군위 등지의 도내 사과재배 농민들이 사과농사를 포기하고 복숭아나 포도로 작목을 바꾼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사과 값이 예년보다 30% 가량 높게 거래되고 있고, 지난 ...

저녁]이상득 사무총장 당권분리 소극적

이상득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당권 분리를 하되 당 3역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충형 당권분리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대구를 찾은 이상득 사무총장은 당권과 대권을 완전히 분리하면 국정 혼란이 올 수 있고, 집단지도체제 역시 정책 결정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절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