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물난리, 경기 침체로
경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지난 해보다 조금 줄어 들었으나
월드컵 대회와 부산 아시안게임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크게 늘었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전체 관광객은 540만 5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543만 6천여 명보다
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500만 2천 명으로
지난 해의 506만 5천 명보다
6만 3천여 명보다 1.2% 줄어든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40만 3천여 명으로
지난 해 37만 천여 명보다 8.6%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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