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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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분권이 문제가 아니라 민주적 힘이(3/12)
지방선거를 석달 정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지역 경제계는 지방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대구경실련 조광현 사무처장 "단체장에 대한 비판하는 기업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우리 지역의 현실입니다. 이는 지방 분권이 안돼서 그런것이 아니고 우리 지...
2002년 03월 12일 -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
농림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농민단체를 비롯한 쌀 농사 관계자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쌀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값이 지난 해보다 1에서 3% 정도 떨어질 것이라면서 지난 해 재고 쌀 천만 섬 가운데 600만 섬 정도를 시장에 ...
2002년 03월 12일 -

아침]고령,성주는 여론조사로 단체장 후보 결정
단체장 후보 선출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나라당 고령·성주 지구당은 군민 여론조사를 통해 단체장 후보를 뽑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고령·성주 지구당은 오는 20일 전까지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를 통해 단체장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당적과 관계 없이 각각 천여명의 군민...
윤영균 2002년 03월 12일 -

아침]올해 50군데 담장허물어
대구시는 올 한 해 공공기관과 주택 등 50군데의 담장을 허물어 가로공원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담장허물기 참가 신청을 한 50군데 가운데 대구 동중학교와 적십자혈액원 등 공공기관 5곳과 주택, 종교기관 등 25군데를 선정해 다음 달 말까지 담장을 허물기로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신청을 받아 25군데의 담장...
도건협 2002년 03월 12일 -

저녁]명품시계 상표도용 수십억대 판매
대구지방검찰청은 명품시계 상표를 도용한 가짜시계를 대량으로 판매한 시계도매상 59살 김모 씨와 류모 씨 등 두 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명품시계 상표를 도용한 가짜시계 천100여 개, 정품가격으로 85억여 원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고, 함께 구속된 류씨는 94억여 원 어치의 가...
2002년 03월 12일 -

새대구경북시민회의 지방분권운동후보 발굴키로
새대구·경북시민회의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주민자치와 지방분권을 위한 후보를 발굴해 이번 지방선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새대구·경북시민회의는 오늘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11년 동안의 지방자치제는 중앙정치의 들러리에 불과했다면서 주민자치와 지방분권을 위한 후보를 발굴해 추천하고 당선운동을 펴기로 했...
심병철 2002년 03월 12일 -

광주비엔날레 대구서 홍보
오는 29일 개막돼 석 달 동안 계속되는 2002광주비엔날레 홍보 간담회가 대구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대구프린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95년 창설돼 올해 4번 째를 맞는 광주비엔날레는 '멈춤'이라는 주제 등 4가지를 주제로한 전시와 공연. 이벤트로 꾸며지는데, 광주시는 월드컵에 맞춰 대대적...
김세화 2002년 03월 12일 -

양계장 불 닭 2만마리 불타
양계장에 불이나 양계장 두 채가 불타고 닭 2만 마리가 타죽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김천시 부항면 월곡리 61살 김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천 500 제곱미터 넓이의 양계장 두 채와 닭 2만 마리가 불타 소방서 추산 2천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오래된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
김철우 2002년 03월 12일 -

R]수렵기간 악용한 불법밀렵 후유증 심각
◀ANC▶ 순환수렵 허가기간이 끝났지만 야생조수는 밀렵꾼들에 의해 아직도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수렵기간동안 밀렵꾼들이 설치한 밀렵도구에 많은 야생동물이 희생당하고 있고 사람에게도 위험천만입니다. 심병철 기자가 현장을 고발합니다. ◀END▶ ◀VCR▶ EFFECT-차 달리는 소리+그림 3" 경상북도 영천시와 청...
심병철 2002년 03월 12일 -

아침R]시외버스정류장 손님 맞을 준비는
◀ANC▶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여러 부문에서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대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은 외국 손님은 물론이고 내국인들에게 보여주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고쳐야할 점이 많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남부 시외버스 정류장, 시골 간이역보다 못한 초라한 모습입니...
서성원 2002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