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할인 회원권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에 접수된
할인회원권 피해 사례는
올 들어서만 800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할인 회원권 업체들은
주로 상품에 당첨됐다며
소비자로부터 신용카드 번호를 알아낸 뒤
강제로 회원으로 가입시키거나
당초 계약내용과 다르게
할인혜택을 주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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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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