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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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후보를 간판 뒤에 가리다니(5/16)
최근 대구문화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구 일부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후보와 현역 기초단체장간의 접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으나, 한나라당에서는 조만간 판세가 바뀔 것이라면서 자신만만해 하고 있다는데.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신우룡사무처장 "그런 결과는 우리 후보가 한나라당 후본지 제대로 몰라서 그...
2002년 05월 16일 -

아침]월드컵 종합안내센터 운영
대구시는 월드컵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경기장 외곽에 '월드컵 경기장 종합안내센터'를 운영합니다. 월드컵 종합 안내센터는 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관광을 비롯해 숙박과 교통 등 각종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를 하게 됩니다. 종합 안내센터는 종합안내센터 한 곳과 간이 안내소 3곳 등 4곳을 운영하는데,...
2002년 05월 16일 -

아침]달서 간부 수사 불가피 할듯
경찰서 형사반장이 돈을 받고 도박사건을 축소 조작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이들과 경찰과의 유착여부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지난 3월 26일 당시 검거보고를 할 때 내당동파 소속 폭력배 43살 이모 씨를 비롯해 4명이 불구속된 것은 형사반장이 단독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것으...
김철우 2002년 05월 16일 -

아침]수성구 일부 전화 일시 중단
KT 대구본부는 수성지사 관내의 광케이블 증설공사로 오늘 밤 자정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수성 1가, 만촌 1·2·3동 일부 지역에 전화 통화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통화가 중단되는 가입자는 우방 오성 아파트와 남산여고 등 600여 가구를 비롯해 모두 2천 400가구에 이릅니다.
한태연 2002년 05월 16일 -

만평]박찬석 총장(5/16)
민주당으로부터 대구시장 후보 영입 제의를 받아온 경북대 박찬석 총장이 어제 서울에서 노무현 후보를 만났지만 출마권유를 고사했다고 하는데요. 박찬석 경북대 총장 " 장남으로서 노 부모를 봉양도 해야하고 기타 여러 사정이 어려워서, 뜻은 고맙지만 출마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러면서 총장 임기를 마치...
2002년 05월 16일 -

만평]옥중결재, 간부들 릴레이(5/16)
대구시 간부들은 요즘, 돌아가면서 대구구치소에 수감된 문희갑 시장을 찾고 있는데, 문 시장에게 옥중 결재를 받으면서 면회도 겸할수 있어 교대로 릴레이 방문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요. 문시장 면회를 갖다 온 한 간부 '옥중에 있으면서도 결재에는 얼마나 꼼꼼한지 글쎄 외국 손님을 맞을 민박집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2002년 05월 16일 -

아침R]공장 없는 공단 김천구성공단
◀ANC▶ 김천에 있는 한 산업단지가 400억 원 가까운 돈을 들여서 공업용지를 조성해놨지만 터를 닦아 놓은 지 10년이 다 돼가도록 공장이 들어서지 않아 황량한 벌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천시 구성면에 있는 구성산업단지. 10여 년 전인 지난 90년 조성계획이 세워져 ...
최고현 2002년 05월 16일 -

대담]중구청장, 서구청장 선거 여론조사
◀ANC▶ 대구문화방송이 연속으로 기획하고 있는 지방선거 판세를 분석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현역단체장과 한나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대구 중구청장과 서구청장 선거 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창선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어제 대구시장 선거전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당세를 업고 상당히 앞서가고 있는 것으...
2002년 05월 16일 -

아침]조반장 수뢰사건 조폭으로 확대
달서경찰서 형사반장의 도박 사건 조작을 수사 중인 검찰은 도박장 개장에 폭력배가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지난 3월 26일 도박단이 검거될 때 풀려났던 내당동파 41살 이모 씨가 도박장 개장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이 씨 등을 찾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도박단을 검거하는데 참...
김철우 2002년 05월 15일 -

불법선거운동 잇달아 적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을 위반한 입후보 예정자들이 잇달아 적발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의정보고회를 열면서 인원 동원과 장소제공에 대한 대가로 유권자 14명에게 73만 원을 주고, 불법 벽보를 붙인 혐의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인 달서구의회 의원 58살 허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허 씨의 ...
도건협 2002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