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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난 다방 여종업원 찾아내라며 감금,폭행

김철우 기자 입력 2002-08-03 06:17:54 조회수 1

칠곡경찰서는 선불을 받아 달아난
다방 여종업원을 찾아오던지
대신 돈을 갚으라며 여종업원의 남자친구를
끌고 다니며 폭행한 다방 주인 22살 김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다방에서 일한다면서 선불 백 3십여만원을
받은 뒤 달아난 김모양을 찾아내던지
돈을 대신 갚으라며 김양의 남자친구
17살 노 모군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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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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