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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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산,고령 선거 여론조사
◀ANC▶ 대구문화방송이 연속으로 기획하고 있는 지방선거 판세 분석입니다. 오늘은 한나라당 공천경쟁이 치열했던 경산시장과 현직 군수가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됐던 고령군수 선거전 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오태동기잡니다. ◀END▶ ◀VCR▶ C/G1] 경산시장 선거에대한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윤영조 후보가 31.9%...
2002년 05월 18일 -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 배치
월드컵 대구 경기 때 테러 방지를 위한 폭발물 탐지견이 배치됩니다. 대구경찰청 경찰특공대는 오늘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영국산 라브라도 리트리브 종과 벨기에산 세퍼트인 마르노이즈 종 등 2마리의 폭발물 탐지견을 제공받기로 했습니다. 이 폭발물 탐지견들은 다음 달 열리는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대구와 울산의 월드컵...
도건협 2002년 05월 18일 -

취업박람회 현장채용 181명
어제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구직자 만 2천여 명이 참여해 180여 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 인력은행에 따르면 어제 열린 2002 상반기 취업박람회에는 구인업체 188개 업체와 구직자 만 2천여 명이 참여했는데, 인사권자가 직접 나온 업체에서 181명을 현장 채용했습니다. 참가업체 전체의 ...
조재한 2002년 05월 18일 -

뺑소니 피의자 시민 추격 끝에 붙잡아
교통 사망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뺑소니 피의자를 시민이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 쯤 대구시 동구 불로동 도로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서 있던 대구시 서구 비산동 44살 노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나던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24살 김 모 씨를 차량을 타고 현장을 지나가던 28살 이 모 씨 일행 4...
윤태호 2002년 05월 18일 -

혼자사는 여성 상대 강도강간짓
대구남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여성 혼자사는 집에 들어가 억대의 금품을 뺏고 성폭행까지 한 대구시 남구 대명동 31살 이 모 씨에 대해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5일 새벽 대구시 남구 봉덕동 19살 김 모 양의 집 베란다 창살을 뜯고 들어가 흉기로 김양을 위협해 현금과 목걸이 등 300만 ...
윤태호 2002년 05월 18일 -

봄비 내려
대구와 경북지역은 어젯밤부터 약한 봄비가 내리고 있는데, 앞으로 5밀리미터 가량 더 내린뒤 밤 늦게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강우량은 대구 2.1mm를 비롯해 문경 9.5,의성 9,구미 3mm, 포항 4.1mm 등으로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12.7, 영천 12도 등으로 어제보...
윤태호 2002년 05월 18일 -

경력 적힌 명함 돌린 구의원 입후보예정자 입건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달 말 대구시 동구 신천동 자신의 집 주변에서 자신의 학력과 정당 활동 등이 적힌 명함을 주민들에게 돌리며 지지를 호소한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41살 전 모 씨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태호 2002년 05월 18일 -

대구시내 경찰 일제 검문 검색
어젯밤 대구시 전역에서 경찰의 일제 검문 검색이 펼쳐졌습니다. 어젯밤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대구지방경찰청과 각 경찰서, 파출소 합동으로 동대구 나들목 등 고속도로 진입 나들목과 주요 간선도로, 골목길 등 대구시내 250여 군데에서 경찰의 일제 검문 검색이 실시됐습니다. 이같은 검문 검색은 최근 월드컵을 ...
윤태호 2002년 05월 18일 -

불법 체류 중국 동포 상대 횡령
경산경찰서는 지난 97년 중국에서 입국해 불법체류중인 중국 동포 49살 이 모 씨로부터 고향으로 송금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받은 돈 300만원을 자신의 승용차 구입대금으로 사용하고, 이 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100만원을 훔친 대구시 동구 신암동 53살 김 모 씨에 대해 횡령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태호 2002년 05월 18일 -

R]혼자사는 여성 상대 억대 강도 피의자 검거
◀ANC▶ 여성 혼자 사는 집만 골라 십여 차례에 걸쳐 강도짓을 하고 피해자의 신고를 막기 위해 성폭행까지 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경찰에 잡힌 31살 이모 씨가 노린 것은 여성 혼자사는 원룸이나 빌라였습니다. 주로 새벽 시간대를 골라 베란다 창살을 뜯...
윤태호 2002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