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지역 골프장 건설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지난 2천 년부터 김천시 봉산면
300만 제곱미터의 터를 사들여
골프장 건설을 추진해온 '김천일문'은 최근 골프장 건설계획을 백지화하고
사무실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일문'은 올해 초 환경부로부터
'예정지가 골프장 터로는 적절치 못하다'는 판정을 받은 뒤 다른 터를 물색해봤지만
적당한 곳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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