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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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육군 3사관학교, 소위 임관식 거행
◀ANC▶ 오늘 육군 3사관학교에서는 학사 39기 임관식이 열려 총 959명의 소위가 임관됐습니다 오늘 임관식에서는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소위로 임관했고, 통역사관 1기 출신 통역장교 14명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2주 동안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나란히 소위 계급장...
윤태호 2002년 06월 28일 -

아침]교대 편입생 선발 위법소송 기각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교대생들이 경상북도 교육감을 상대로 낸 편입생 특별전형 선발시험과 공고처분 취소소송을 각하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상북도 교육감이 교대 편입인원을 늘려 공고한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했다는 교대생들의 주장에 대해 고등교육법이 교대생들에게 졸업 후 직업을 선택할 기회를 구체적으로 ...
김철우 2002년 06월 28일 -

저녁]검찰 5급이상 사무직 인사
대구지방검찰청은 5급 이상 검찰직원 27명에 대해 오는 7월 1일자로 인사발령했습니다. 대구지검은 유문옥 대구지검 사무국장을 대구고검 사무국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사무국장에는 울산지검 이종준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4명을 승진발령했습니다. 이밖에도 서석오 강력과장을 공안과장으로 보직변경하는 등 대구지검 ...
김철우 2002년 06월 28일 -

아침]3·4위전 관람위해 호텔 예약 끝나
월드컵 3·4위전이 열리는 29일의 대구지역 호텔 객실 예약이 모두 끝났습니다. 특 1급 호텔인 인터불고는 29일 당일, 프레지던트 스위트 룸을 비롯해 객실 207개에 대한 예약이 이미 두 달 전에 끝난 상태고, 파크호텔도 사정이 마찬가집니다. 호텔금호와 그랜드호텔 등 대구시내 대부분의 호텔도 경기 당일 객실 예약이 한...
윤태호 2002년 06월 28일 -

상화시인상
시인 이생진 씨가 제 17회 상화시인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저녁 죽순문학회 주관으로 대구시 삼덕동 스페이스 콩코드에서 열린 상화시인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이생진 시인은 지난 69년 현대문학지로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25권의 시집을 내면서 소박하고 올 곧은 산과 바다를 노래하는 서정시를 많이 썼습니다.
2002년 06월 28일 -

[만평]영남물 좀 들여보시죠(6/28)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지역의 민주당은 전라도 당이라는 색깔을 지우지 못해 결국 그런 결과를 빚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후보의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했었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는데요. 민주당 대구시지부 정판규 사무처장 "노무현 후보가 영남지역 출신의 정치인들에게 주요 당직을 주고 했으면 우리 당이 호남당이라는...
2002년 06월 28일 -

R]지역 금융기관 공적 자금 상환 계획 반발.
◀ANC▶ 공적 자금을 받지 않고 외환위기를 넘기며 홀로 서기에 성공한 지역 금융기관들은 일률적인 예금 보험료 인상을 통해 회수 불능 상태에 빠진 공적 자금을 상환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정부는 받아내기가 어렵게 된 공적 자금 가운데 20...
이성훈 2002년 06월 28일 -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 추적(속보)
오늘 새벽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서 발생한 모녀 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숨진 60살 서모 여인의 둘째 딸과 사귀던 충남 논산에 사는 39살 김모 씨가 최근 안 씨의 가족이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어젯밤 살인을 한 뒤, 논산으로 가 친구에게 범행사실을 털...
조재한 2002년 06월 28일 -

아침]조선시대 상화 재현전
조선시대 궁중 상화 재현전이 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열려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궁중 상화 재현전에서는 대구대 조형예술대학 김태연 교수가 수십년 동안 연구해온 궁중 상화를 재현한 작품 19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상화'란 혼인과 회갑연 등 궁중에서 열렸던 각종 ...
2002년 06월 28일 -

지역 금융기관 공적 자금 부담 반발.
정부가 금융기관에 일률적으로 공적 자금 손실액을 부담시키자 지역 금융기관들의 반발이 큽니다. 정부는 회수가 불가능한 공적 자금의 상환 대책으로 금융기관의 예금 보험료 인상을 통해 20조 원을 회수하기로 하자 공적 자금을 지원 받지 않은 금융기관들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중은행들과 ...
이성훈 2002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