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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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외빈들에게도 이미지 효과 거둬
대구는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치러지는 등 공식경기 그 자체로도 이미지 상승효과를 거뒀지만,외빈들의 방문도 잇따라 이들을 통한 직접적인 홍보효과도 큰 수확입니다. 월드컵 기간에 대구를 찾은 외빈으로는 지난 29일 3-4위전 경기때 요한네스 라우 독일대통령 부부와 A.F 응고 엘살바도르 대사부부...
2002년 07월 01일 -

7/1아침]7월부터 바뀌는 환경행정
올해 초 제정된 낙동강 특별법이 오는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수변구역 지정을 비롯한 새로운 제도들이 잇따라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는 임하댐과 영천댐 등 3개 댐 주변의 강 양안 500m지역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친 뒤, 수변구역으로 지정되고 수변구역 내에서의 농약과 비료 사용을 제약받게 됩니다...
김철우 2002년 07월 01일 -

7/1낮]검찰 선거사범 수사 가속화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사범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구와 경북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 13명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은 이태근 고령군수를 비롯해 이창우 성주 군수, 이신학 남구청장, 황대현 달서구청장 등 4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
김철우 2002년 07월 01일 -

7/1데스크R]U대회 준비는 어떻게
◀ANC▶ 내년에 열리는 대구 여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기대가 큰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의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취재했습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은 끝났지만 2003년 대구 여름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이제부터 시작입니...
서성원 2002년 07월 01일 -

7/1데스크R]이제는 유니버시아드
◀ANC▶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그 화려했던 막을 내렸습니다. 월드컵 개최도시로 위상을 높인 대구는 이제 2003 여름 유니버시아드 대회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잡니다. ◀END▶ ◀VCR▶ 전 세계인의 이목을 모았던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도시위상을 높인 대구, 2003 여름 유니버...
서성원 2002년 07월 01일 -

여성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제7회 여성주간인 오늘부터 7일까지 여성권익신장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오는 10일 대구시민회관에서 대구여성대회를 개최하고 대구여성회는 6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3회 대구여성문화제'를 엽니다. 이밖에 호주제 바로알기 여성회관 동우회 작품전시회등 다양한 행사를 준...
2002년 07월 01일 -

잔디구장 등 시민에 공개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동호회가 늘어나고,잔디구장을 개방하는 등 축구가 생활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조기축구회와 동호회 등 동록된 축구팀이 지난해 100개이던 것이 현재 140개로 늘어났습니다. 상인과 침산여중을 비롯해 송일과 월곡초등학교, 계명대학교가 올해 안으로 축구팀을 창단하기로 하는 등...
2002년 07월 01일 -

이달부터 주 5일제 일상화
이번주 토요일부터 금융권이 주 5일제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토요 휴무의 일상화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금융권은 이번주 토요일인 6일 휴무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주 5일제 근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달 마지막 토요일을 주5일제 시범시행일로 정해 쉬기로 했습니다. 이처...
2002년 07월 01일 -

7/1아침]교육위원 선거
경상북도 교육감과 교육위원, 대구시 교육위원 후보들이 오늘 일제히 등록하고 열흘간의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경북 교육감 후보들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대구시와 경상북도 교육위원들은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합니다. 경북 교육감은 후보 등록 이후 교육위원 선거구마다 한 번씩 소견발표...
2002년 07월 01일 -

만평]모양새는 많이 구겨져(7/1)
경상북도의회 의장 선출에 당이 직접 관여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는 계속되는 세간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한 듯 결국 한나라당 당선자 연수대회에서 의장 후보를 경선으로 결정했는데.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정창화 지부장 "자유경선을 하면 금품 공세와 같은 여러가지 불미스런 일이 있기 때문에...
2002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