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신용거래 불량자들에게
금융대출에 필요한 서류 등을
위조해 금융대출을 받도록 알선한
문경시 농암면에 사는
사채업자 26살 김 모씨 등 3명을 잡아 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생활광고지에 무담보 대출 광고를 내
대출금의 15-20%를 수수료로 받기로 하고
대출서류를 위조해 모 금융기관으로부터 2천만원의 사기대출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의한 사기대출이
훨씬 많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