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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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지역 기업 열에 일곱은 중국진출 의향
◀ANC▶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지 10년이 됐습니다. 수교 당시 많은 지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했다 실패의 쓴 잔을 마셨지만 지금도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13억 중국시장의 엄청난 잠재성 때문입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3년 전 중국에 진출해 현지에 공장을 설립한 성서...
심병철 2002년 08월 22일 -

아침]지역 최초 협력진료팀 구성 암센터 문열어
지역 최초로 협력진료팀으로 구성된 암센터가 개장됩니다. 대구 파티마병원은 오늘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와 방사선과 등 전문의들이 환자의 상태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협력 진료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파티마 암센터를 개장합니다. 지역 최초로 시도되는 협력진료 시스템은 전문의 뿐만 아니라 약사와 영양사, 사회복지...
윤영균 2002년 08월 22일 -

R포항삼원]경주시 선별장 주먹구구식 운영
◀ANC▶ 경주시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이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갖가지 민원을 낳고 있습니다. 심지어 쓸모도 없는 고가 장비를 설치해 놓고 몇년 째 놀리고 있습니다. 포항 장성훈 기잡니다. ◀END▶ ◀VCR▶ 경주시 강변도로 옆에 있는 경주시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입니다. 도로가에 쓰레기 자루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
장성훈 2002년 08월 22일 -

[만평]이후보 실업정책 강조(8/22)
청년 실업문제의 실태를 파악해 정책을 제시하겠다면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대구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는 지방대학생들과 지역 기업인 등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나름대로의 구상을 밝혔는데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나라의 근간을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것...
2002년 08월 22일 -

아침]교도소 가혹행위 국가배상 판결
교도소 안에서 벌어진 가혹행위에 대해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 졌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5민사부는 수형생활 중 교도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44살 김모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가 김 씨에게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교도관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
도건협 2002년 08월 22일 -

8/22)아침 주요뉴스
1. 정부가 스팸메일을 규제하는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효과는 의문시됩니다. 2. 연말이 돼야 발주되는 수해 방지 공사의 발주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3. 교도소 안에서 벌어진 가혹행위에 대해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 졌습니다. 4. 지역 최초로 협력진료팀으로 구성된 암센터가 개장됩니다.
2002년 08월 22일 -

내일까지 10-40mm 비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일까지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 한때 비가 내린 대구·경북지역은 지금까지 0.5mm 안팎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까지 대구는 10-20mm, 경북은 10-40mm의 비가 내린 뒤 주말인 모레 차차 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낮최고기온은 계속된 흐린 날씨로 2...
조재한 2002년 08월 22일 -

아침]도,자랑스러운 도민상 신청접수
경상북도는 2002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 신청을 받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실천해 도민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시,군별로 한 명씩 23명을 선정합니다. 도민상 추천접수는 다음 달 10일까지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거주지 시군청에 접수하면 되는데 시상식은 10월 23일 경...
2002년 08월 22일 -

아침]영남대 박물관 문화강좌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과 죽음', '성씨와 족보' 등 우리 문화 가운데 흥미로운 몇가지 주제를 끄집어 내 깊이 있게 살펴보는 문화강좌가 마련돼 관심을 끕니다. 영남대 박물관은 다음 달 10일부터 석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에 국내 유명 역사학자들이 강사로 나서는 강좌를 열기로 했습니다. '단군신화의 재해석', '풍수...
2002년 08월 22일 -

R안동3원]수해 복구 앞당겨야
◀ANC▶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해지만 항구복구사업은 연말이 되야 발주됩니다. 완벽한 시공과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주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안동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비 피해가 가장 심했던 안동과 영주,봉화지역의 피해액만 255억원으로 복구비는 줄잡아 세배이상 될것으...
조동진 2002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