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부실신협 퇴출 결정에 따라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40여 개 신용협동조합이
내일부터 영업정지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을 완전히 잠식한
전국의 부실 신협 150여 개를
내일 영업정지시킬 예정인데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대구와 경북이 각각 20개 정도씩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업정지가 되는 신협의 조합원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한 사람에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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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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