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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현대건설 배구대제전 우승

한태연 기자 입력 2002-11-03 17:34:40 조회수 2

삼성화재와 현대건설이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 대제전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오늘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장병철의 활약으로 상무를
3대1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지난해 대한항공전 이후 59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해 최강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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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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