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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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낮]대구시정 시민이 평가한다
대구시는 주요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최근 대구시 업무의 평가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교수와 전문가, 시민단체 인사 등 25명으로 [대구시 시정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내일(4일) 첫 회의를 합니다. 시정평가위원회는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150여 개 사업을 기본에서부터 평가하고, 평가...
2002년 10월 03일 -

3일아침R]책과 함께
◀ANC▶ 다음은 새로 나온 신간을 소개해드리는 책과 함께 순섭니다. 세상을 경영하는 이야기들을 모은 책들이 꾸준히 발간되고 있습니다. 남일우 기잡니다. ◀END▶ ◀VCR▶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강태공 편에서부터 현대 중국의 모택동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패자의 지위에 올랐던...
2002년 10월 03일 -

개천절 날씨
개천절 휴일인 오늘 대구,경북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에 따라서는 한차례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대구지방은 낮기온이 예년보다 1.8도 높은 26.4도까지 올라가는 가운데 동구와 서구 일부 지역에는 오후 3시쯤 한차례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 대구,경북지방은 북...
최고현 2002년 10월 03일 -

3일아침]구미 예술제 5일부터 시작
구미 예술제가 오는 5일부터 이 달 말까지 구미시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구미예술제 첫날인 5일에는 오후부터 금오산 잔디밭에서 풍경그리기 대회와 시민벽화 그리기 그리고 서예 휘호대회가 펼쳐집니다. 이어서 11일,12일 이틀 동안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 번]이 공연되며 전국무용경...
최고현 2002년 10월 03일 -

만평]김성조 의원 총리 청문회 소감(10/3)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열린 김석수 국무총리서리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구미출신의 김성조 의원이 인사청문회특위에 소속돼 이틀간 김총리서리를 상대로 재산신고 내용의 문제점과 과다한 해외여행등을 지적하며 총리서리의 도덕성을 파고들었는데요. 구미출신의 김성조 국회의원은 "총리서리...
최고현 2002년 10월 03일 -

R]지척에 마을있었다-재송
◀ANC▶ 개구리 소년 유골이 발견된 곳은 실종될 당시에도 아주 가까운 곳에 자연부락이 형성돼 있어서 어린이들이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할만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종 당시 항공사진을 한태연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ND▶ ◀VCR▶ 수사 본부가 확보한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이 발견된 대구시 달서구 ...
한태연 2002년 10월 03일 -

R]매듭 의문, 경찰 수사 나서
◀ANC▶ 개구리 소년들의 사망과 관련해 함께 나온 체육복 매듭에 대해 전문가들이 거의 일치된 의견을 내놓고 있어 체육복 매듭이 사건을 푸는 실마리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찰도 매듭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매듭 전문가들은 옷 매듭은 매는 방식과 ...
조재한 2002년 10월 03일 -

R]티벳 王師 링 린포체 동화사 설법
◀ANC▶ 달라이 라마의 스승으로 지난 83년 입적한 링 린포체 스님이 환생한 것으로 인정받아 티베트의 왕사로 추앙받고 있는 링 린포체 스님이 오늘 동화사에서 설법을 해 불교신도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올해 17세의 링 린포체 스님. 스님은 ...
최고현 2002년 10월 03일 -

현역 대령 사칭 사기행각 40대 검거
육군 2군사령부 헌병대는 독신 여성들에게 접근해 현역 대령을 사칭한 혐의로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49살 손모 씨를 검거해 대구 수성경찰서에 넘겼습니다. 헌병대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1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모 식당에서 주인 42살 황모 여인에게 자신이 모부대 연대장인데 내년에 장군으로 진급한다고 속여 청혼하는...
한태연 2002년 10월 03일 -

김대업 테이프 조작 확인 작업
한나라당은 이회창 대통령후보 아들의 병역 비리를 주장한 김대업씨가 제출했던 녹음테이프가 조작됐다는 제보를 받았으나 녹음을 한 것으로 알려진 30대 남자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대구에 사는 30대 중반인 금모씨가 김대업씨가 제출한 병풍관련 테이프가 조작됐다...
2002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