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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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전국1위
대구시 서구청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구청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16개 시·도의 78개 시,군,구를 대상을 실시한 도시 저소득 주민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 관내에서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로 14개 지구 14...
윤영균 2003년 01월 05일 -

112순찰 차량 훔쳐 달아난 30대 검거
봉화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112순찰 차량을 몰래 타고 달아난 봉화군 봉화읍 37살 정모 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 10시 40분 쯤 봉화군 봉화읍 노상에서 교통사고 조사를 위해 현장에 출동해 있던 봉화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112순찰차를 몰래 훔쳐 타고 약 2km 가량을 달아난 혐의를 받고 ...
윤태호 2003년 01월 05일 -

R]입주자 두번 울리는 건설회사
◀ANC▶ 3천 2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대구시 수성구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단지의 공기가 지연돼 입주일이 늦어지는 바람에 입주예정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는 가운데 시공회사와 시행사가 지체상금을 적게 주려고 해 말썽입니다. 내집 마련 꿈에 부풀었던 입주예정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
심병철 2003년 01월 04일 -

R]여객선 이용객만 봉인가?
◀ANC▶ 포항 여객선 터미널이 신축된 이후 전산화를 이유로 요금이 불합리하게 갑자기 올랐지만 정작 인터넷 예매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구나 포항 지방 해양청은 앞으로 터미널 주차장 요금까지 유료화할 계획이어서 이용객들만 부담을 떠 안게 됩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지방...
김형일 2003년 01월 04일 -

만평]무죄판결에도 2심에 기대(1/4)
한 택시기사가 경찰과 검찰의 교통사고 조사가 잘못됐다며 2년에 걸친 소송 끝에 지난 3일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요. 결국 엉뚱한 사람을 피의자로 몰아붙인 꼴이 돼 버린 경찰은 법원의 판결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들을 하는 거였어요. 이근영 수성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아~ 그게 이번에 1심 아닙니까? 아직...
김철우 2003년 01월 04일 -

[만평]패자의 조용한 대구방문(1/4)
대선에 패한 뒤 정계은퇴를 선언한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가 어제 대구에 잠시 들러 지역 당직자들과 만나 지역민들의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데, 인사를 들은 당직자들이 곧 눈물을 쏟을 듯 분위기가 숙연했다지 뭡니까?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정해용조직부장 "안 그래도 마음이 착잡한데 후보님하고 ...
2003년 01월 04일 -

비슬산 얼음계곡 시티투어 운영
대구시는 비슬산 얼음계곡을 다녀오는 시티투어 테마코스를 운영합니다. 오는 12일 오전 10시 대구관광정보센터를 출발해 비슬산 얼음계곡을 관람한 뒤 도동서원, 용연사를 거쳐 오후 5시에 되돌아오는 코습니다. 참여 인원은 138명으로, 유료로 운영되고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접수합니다.
2003년 01월 04일 -

지난 해 화재 대구 늘고, 경북 줄어
지난 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건수와 인명피해는 지난 2001년에 비해 대구는 늘었고, 경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977건으로 지난 2001년 914건에 비해 63건 늘어났고, 인명피해도 24명이 늘어난 91명이었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해 천 873건의 화재가 발...
윤태호 2003년 01월 04일 -

R]문화계 소식
◀ANC▶ 토요일 아침마다 전해드리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잡니다. ◀END▶ ◀VCR▶ 백조의 호수는 영원한 뮤지컬의 소재입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와 상상력을 키워주는 작품입니다. 발레와 더불어 아동들에게 클래식을 좀...
2003년 01월 04일 -

만평]신경북의 꿈을 위해 신명 바쳐(1/3)
경상북도는 어제 도 본청직원과 산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는데, 이의근 지사가 위대한 경북시대를 열겠다며 어느때보다 힘주어 강조를 하자 시무식은 긴장감마저 흘렀어요. 이의근 경북지사, "우리는 조국근대화 선봉에 서서 나라발전을 이끌어온 자랑스런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저...
2003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