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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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전국기초장 대회 유치 의미있다(1/11)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오는 16일과 17일, 대구에서 전국기초단체장 대회를 갖고, 새 정부에 분권실행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은 [대구에서 대회를 하는게 여러의미가 있어요. 지방분권운동도 사실 대구에...
2003년 01월 11일 -

인성교육 사례 우수
지난 8일 열린 제 8회 전국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 대회에서 경상북도 지역 교사들의 사례 8편이 1등급에 선정돼 전국의 30%를 차지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북 교육청이 지난 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인성교육 실천사례 발표대회에는 천 300여명의 교사들이 참가해 이 가운데 우수 연구보고서 530여 편을 시상했...
2003년 01월 11일 -

도,농업경쟁력 제고에 총력 나서기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지역에서는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2천 747억 원을 농업기반 정비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공사비의 60% 이상을 조기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특히,가뭄을 근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농업용수 개발 10개년 계...
2003년 01월 11일 -

R]문화계 소식
◀ANC▶ 토요일 아침마다 전해드리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3대에 걸쳐 예술가의 길을 가고 있는 한 가족의 작품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일우 기잡니다. ◀END▶ ◀VCR▶ 경북대학교 미술과 교수로 한국의 전통적인 문양과 현대적인 이미지를 통합시켜 화려한 색채를 만들어내는 박남희 교수, 부모의 영향으로 자연...
2003년 01월 11일 -

[만평] 장관 행차에 요란만 떨어(1/11)
수해 복구가 한창인 김천시는 행정자치부 장관이 해가 바뀌고 난뒤 처음으로 헬리콥터를 타고 복구현장을 찾는다고 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나 어제 짙게 낀 안개때문에 일정이 취소되고 말았는데요. 김천시 공무원들 "장관님의 행차에 맞춰 300억원의 복구비를 지원해 달라고 단단히 자료를 준비했는데, 수해복구비가 안개...
2003년 01월 11일 -

한국은행 기업 지원액 많이 늘어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난 해 중소기업에 지원해 준 돈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난 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해 주도록 각 은행에 내려보낸 총액 한도 대출 자금은 모두 6천 287억 원으로 지난 2001년 보다 천억 원이 많고 지난 2000년 보다는 천 750억 원이 많았습니다. 한...
이성훈 2003년 01월 11일 -

비슬산 얼음조각대회 열려
비슬산 얼음 조각대회가 이틀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대구시 달성군은 오늘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공무원과 대회 참가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얼음 조각대회 개회식을 갖고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얼음 조각대회에는 조각관련학과 대학생 3팀과 일반인 9팀이 참가해 내일까지 작품을 완성하는데,...
한태연 2003년 01월 11일 -

주말 포근한 날씨 이어져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어제에 이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가 6.6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았고, 울진 10, 포항 8.5, 안동 6.5도 등 어제보다 1-2도 높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휴일인 내일도 구름이 조금 끼는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도에서 영...
한태연 2003년 01월 11일 -

오후]달성군 건축허가 무더기 취소
대구시 달성군은 건축허가를 받은 뒤 장기간 착공을 하지 않은 15명의 건축주에게 건축허가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조치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건축허가를 받은 건물을 대상으로 했는데 대부분 건축주가 자금사정때문에 착공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건축법은 건축 허가일로부터 1년 안에 착공하...
도건협 2003년 01월 11일 -

대구역 공사장 인부 2명 추락사
오늘 낮 12시 10분쯤 대구시 중구 태평로 1가에 있는, 롯데가 건설중인 대구역 민자역사 건설현장 지하 2층 엘리베이터 옆 환풍 통로에서 하청업체 소속 인부 50살 이모씨와 방화관리 직원 22살 석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층에 근무했던 점으로 미뤄 1층에서 8미터 아래 지하 2층으로 떨어져 숨진 것...
한태연 2003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