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가장 보수적인 곳에서 가장 혁신적으로"···홍의락, 대구시장 선거 출마하나?

◀앵커▶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침체에 빠진 대구를 대전환하겠다며 대구 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민주당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중량감 있는 인사가 보수 정당이 독점한 대구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2026년 지방선거 최대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

대구·경북 곳에 따라 가끔 비···월요일 경북 북동산지에 소나기

일요일인 9월 28일 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23.7도, 안동 21.2도, 포항 25.4도 등이었습니다.월요일은 구름 많겠고 경북 북동산지에 곳에 따라 한때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화요일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오겠습...

OPEN MATCH? 한국가스공사, 어려운 '모비스' 상대 '홈 승리'로 마무리

이번 시즌 처음 도입된 OPEN MATCH DAY 마지막 경기에서 가스공사가 어려운 상대 모비스를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홈팬들에게 선물했습니다.28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OPEN MATCH DAY 울산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는 고른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95-82로 승리를 거두며 OPEN MATCH를 1패 뒤 ...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임미애 의원' 당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임미애 국회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6~27일 이틀 동안 권리당원 투표를 하고, 28일 전국 대의원 투표를 한 뒤 안동의 한 호텔에서 경북도당 당원대회를 열어 도당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임미애 의원은 권리당원 득표율 72.33%, 대의원 득표율 54.88%...

경기 회복은 언제쯤?···대구 기업경기전망지수 18분기 연속 기준치 밑돌아

대구의 기업경기전망지수가 18분기 연속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지역기업 210개사(제조업 160개사, 건설업 50개사) 를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했더니 제조업은 3분기보다 4포인트 하락한 60, 건설업은 6 포인트 하락한 48로 집계...

대구·경북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예상 강수량 5~30mm

일요일인 9월 28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30mm입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안동 22도, 포항 25도 등 20~26도로 예상됩니다.월요일인 29일은 구름 많겠고 경북 북동산지에 곳에 따라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화요일에는 오전부터 대구 경북 전역에 곳에 따라...

경상북도 소방본부, 가을철 산악 사고 안전 대책 추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10월 말까지 경북 도내 주요 등산로 76곳을 대상으로 산악 사고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주말과 공휴일에 등산로 산악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산악 위치 표지판과 간이 구급함 등 산악 안전 시설물 정비와 산악 사고 다발지역 사전 발굴 및 관리, 산악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추석 연휴 차량용 소화기 비치·점검해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와 점검을 부탁했습니다.2024년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승용차까지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 대상이 확대됐다며 소화기가 없는 차량은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소화기를 비치한 차량은 압력 게이지가 정상 범위인지,...

경상북도, 'K-과학자' 전문 지식 활용···정책과 기술 현안 지원

경상북도는 경북에 초빙한 과학기술인 이른바 'K 과학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원자력과 인공지능, 바이오, 연구개발 등 K-과학자의 전문 지식을 활용해 지자체와 기업, 대학 등 지역 주요 기관의 정책 수립과 기술 자문을 지원합니다. 경북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해 신청서 접수와 요청 내용 검토, 현장 밀착 지원...

[백투더투데이] “이게 꿈이야, 생시야?” 1970년대~90년대 국군장병 위문공연

우리나라 국군장병 위문공연의 본격적인 역사는 6.25 한국전쟁 직후부터 시작됩니다. 당시에는 군부대 안에서 구성된 공연단이 전국을 누비며 공연을 했는데요, 1960년대부터는 당시 톱스타급의 연예인들이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우정의 무대’와 같은 대형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좀 더 다양한 위문공연이 진행되...